안녕하세요 네이트판을 즐겨보다가 처음 글을 써봐요.
제가 사는곳은 용인 보정동 까페거리인데요
밑에 내려오면 개천가를 따라서
자전거와 사람이 다닐수있는 도로가 쭉 뻗어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길로
출퇴근도 하고, 산책도하고, 반려견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내기도 하는곳이죠.
서론이 길어졌는데요 얼마전 기분좋게 산책하다가 기분나쁜경험을 해서 많은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올려봐요
저는 보행자도로에서 제갈길가다가 헤드셋을 가방에 넣을려고 잠깐멈춰있었는데
갑자기 그길로 자전거운전자가 저를 지나쳐가면서
저를 째려보며 가는거예요
음? 저사람은뭐지? 하고 그 당시에는 지나갔는데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는거예요
그 라이더는 자전거도로는 오는방향
보행자전용도로가 가는방향이라도 되는양
너무나 당연하다는듯 보행자가 왜 자전거를 막고서있냐는듯 저를째려보며 가는것이죠.
하하. 자전거타시는분들!! 보행자도로 침범하는거 법으로금지되어있는건 알고계세요? 그럼 너네 보행자들도 자전거도로 넘어오지 말라하는데, 그건 꼭 정해진법 아니예요
물론 보행자가 보행자전용도로로 다녀주면 라이딩 하기 편하시겠지만, 그게 그렇게 뒤에서 찌링찌링 크락션울려가며.비키라는듯이 당연히 누려야되는 권리는 아니라구요.
실제로 자전거전용도로에서 보행자를 쳐서 보행자가 다쳤어요. 누구과실일까요?
보행자전용도로놔두고 자전거 전용도로로 다닌 보행자 과실일까요?
자전거운전자 전방의무태만과실입니다. 따라서 보행자 치료비 보상해줘야되요.
저도 자전거 가끔 타는데요, 아시다시피 많은분들이 자전거 전용도로로 나와서 걷는다던지, 길을 안비켜준다던지, 똑같은일 경험해요. 그럼 뒤에서 속도 낮추다가 또 기분좋게 제갈길 간답니다.
막 일이백짜리 비싼자전거로 시속몇킬로로 라이딩하시는분들. 본인속도스피드만 중요한건지. 사람은 안중에도 없다는듯 짜증날정도로 뒤에서 삐리리링 클락션울려되고, 부딪치면 죽겠다싶을정도로 속도엄청빨라 위압감느끼고, 비키라고 욕하면서 지나가는 아저씨도 봤네요. 이쯤되면 저런 라이딩은 도로로 나갔으면 좋겠어요;;;시간촉박하고 거칠것없이 스피드를 올려야한다면. 실제 자전거도 이륜차에 속해요.
자전거전용도로 자전거만 지나갈수 있는 전용도로 아니예요.
자전거만 사람도로로 침범하지 말라는거예요.
산책하는 탄천산책로에선 무엇보다 마음의 여유가 중요한거아니예요?
p.s 라이딩하시는분들 매너있으신분들도 정말 많아요
밤에 라이트 키고 타시는거랑, 뒤에 자전거 있으니 갑자기 놀라지마요 라는듯 부드럽게 띠링 클락션 울려주시는분들.
운전자가 먼저 보행자를 살피는듯 신중한 움직임등등
꼭 몇몇의식없는 몇명때문에 전체가 욕을 먹어요
p.s+2 ㅇ ㅏ 진짜 보행자도로에서 무슨 자기 사유지에 들어온냥 날 째려본 개념없는 인간아~그렇게 살지마라 도로구분도 못하면서 뭔 자전거를 탄다고 나왔는지 원.
모두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일본은 차다니는 도로에 자전거 도로가 따로 있지않나요?
한국도 일차선은 버스전용차선
오차선쯤은 자전거차선 이러면
저도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싶슴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