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기업 인터넷쇼핑 싸이트에서 티를 하나 구입했음
세일중이라 가격도 5,900원으로 저렴하고 이뻐서 냉큼 구매하였음
요즘 보통 구매하면 하루이틀이면 택배가 도착하는데 몇일이 지나도 오지를 않아서 궁금해하며 기다리고 있었음
어제 재고가 없으니 주문취소를 해달라는 문자를 받고 싸이트에 들어가서 취소를 해주었음
약간 빈정상했음
저렴하고 이뿐데~ 꼭 득템하고 싶었는데 취소하라고하여.. 아쉽지만.. 할수없지 하는 마음으로 취소를 하였음
오늘 오전 이메일을 확인해보니 오늘의 추천상품이라며 그 싸이트에서 이메일을 보내왔음 (매일매일 이메일이 옴 그래서 이메일 확인하다가 괜찮은 상품있으면 종종 구매를 함)
어제 취소하라고 했던 똑같은 티셔츠가 상품으로 나와있음
바로구매를 클릭하니 바로구매가 됨 ^^;;
가격은 7,900원으로 2,000원 비싸게 나와있음
나 기분 완전 나빴음
이거 뭐하는짓이야?
재고 없다더니 오늘 판매중인 이건 뭐야?
종종 여기를 이용해서 물건을 구매하고 있었는데 기분이 너무 더러워짐
얼마전에도 재고 없다고 주문취소하라고 해서 그때도 짜증이 났었는데.. (딱 원했던 디자인의 여름 조끼라서 완전 신나서 구매했는데 일주일이나 지나서 그것도 하도 안오길래 내가 문의를 했더니 그제서야 주문취소하라고 일방적으로 통보를 했었음)
보통 가격이 저렴한 상품을 구매하기는 하나.. 나는 작은거 하나 사더라도 꼼꼼이 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그러면서 진짜 꼭 구매하고 싶어서 클릭하고 구매하는것인데.. 내가 들인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까워져서 짜증이 마구 밀려왔음
매번 1:1 문의를 하면 죄송하다 그게 끝
상담직원이 읽어보고 죄송하다 답글 달면 다 되는줄 아나?
나름 대기업에서 이런식으로 장사를 하니 치사하게~
상품 관리 잘 하시고!
정말 그러지 맙시다!
소비자는 봉이 아닙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나빠서 속풀이했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오늘도 기운내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고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