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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연속 도와주세요!

결정 |2016.06.21 16:50
조회 71 |추천 0
나이 서른, 한살한살 먹어갈 수록 정말 인생은 선택의 연속
이고 어렵게만 느껴져요. 한 분이라도 제 고민 들어주시고 조언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일년 전 회사 규모가 작아지고 비전이 없어진다는 생각과
매너리즘에 3년 정도 다니던 회사를 이직했죠(사무직) 총경력은 오년 정도예요.

지금 회사는 인원 규모는 약 두배 정도 크며 비전은 전회사보다는 있어보이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얼마전까지 회사 생활자체에 대한 회의를 느낄정도로 사내 정치가 심하고 팀장이 권위주의 적이라 힘들었어요.저를 계발 시킨다는 목적으로 닥달하고, 일일히 혼내고, 여자 팀장이라 감정기복도 심했죠.

더이상 못다니겠다는 생각으로 그만둔다 당신의 스타일이 힘들고 일이 많다고 말했더니 엄청 잡더군요. 고맙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를 강력하게 밀어부쳐서 뽑았거든요. 그리고 사내 정치가 심한 만큼 이미지나 소문은 목숨과도 같은 곳이기 때문에 나가면 타격이 엄청나게 크겠죠.

여튼 저는 마음을 굳혔는데, 잡더니 아무일 없는 듯 행동하고 이후에는 엄청 잘해주더라고요. 기본 적인 성격(권위주의, 정치적인 성격, 다른 팀원 쥐잡듯 잡기)는 여전하지만 저한테 만큼은 칭찬과 자유를 주고있고 그게 지금 한달째네요.

처음엔 이미 마음을 굳혀 혼란 스러웠는데, 지금은 잘해주고 일이 적으니 적응이되었는데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전 회사에서 연락이왔어요 다시 와줄 수 있겠냐고.

전 회사에서 안좋게 나온 것도, 데인 것도 아니고 나오는 순간까지 이게 맞나하며 나왔고 수평조직이라 나름 편했던 터라서 다시 혼란 스러워요. 계발 해야한다는 부담감과 지금 지고 있는 큰 책임(같은 일 하는 팀원이 없어 전적으로 제 책임)에서 도망가고 싶어요...

이 부담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비전,규모와 자유,수평분위기 중에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연봉은 같다는 조건하에... 곧출산육아도할테고 얼마나 일하게될지 몰라 편하게다니고 싶어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나중에 기회는 지금 이곳이 더 많지 않을까 하다가도 분위기가 싫어 오래 못버틸까 걱정되기도하고...

언니,오빠들 혹은 조언 주실 수 있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최고의 선택은 없지만 최선의 선택을 하고싶어요.

조언주시는분들 복받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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