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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 있을까요 정말....

1212 |2016.06.22 02:27
조회 716 |추천 0

약한달사이에 세번의 헤어짐이 있었네여.

 

반년정도 만났고.. 처음에 남자친구가 일때문에 힘들다 어쩌고 해서

 

저때문에 사생활도 못갖고 지친다고 이별통보를 했었습니다.

 

붙잡았는대 매몰차게 거절 하더군여..연락안했어요.

 

근대 4일뒤에 연락와서는 "술 너무 많이 먹고 다니지마" 이런식의 카톡이 왓었어여.

 

거의4일동안 밥한끼도안먹구 술만먹고 다녔었거든여.

 

너무 반갑구 기쁜 마음에 연락해서 재회했습니다.

 

근대 말투나 나에게 대하는 행동들......이전과 너무 달랐어요...

 

그래두 난 아직 그사람한테 마음이 떠나지 않았고 많이 사랑하기에 다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또 나만 생각하는 이기심에 그사람 지치게 할까봐

 

먼저 연락이 안와도..카톡이 안와도...기다리지 않고 매번 항상 먼저 연락하고

 

누굴 만난다고 얘기안해도 술을먹어도 게임을해도 다 이해하려했어요..

 

근대 그리고8일뒤 남자친구 사는동네에서 만나기로 했는대

 

열심히 부랴부랴 준비 하고 가고 있는도중 오지 말라고 얘기 하더군여..

 

이제 마음이 없는거 같다고 나한테..자기도 노력해봤는대 안된다고...ㅎㅎ

 

(노력은 얼어죽을 ㅡㅡ......연락한번 먼저 한적도 없엇고 바쁘다구 통화할시간도 없이 바쁘다구 하면서 지인들만 만나고 다니고....암튼 그랬어여..ㅠㅠ)

 

그렇게 또 헤어지고 약 10일정도 뒤에 제가 울면서 전화해서 매달려도 봤지만

 

너무 냉정한목소리로 ㅋ연락안했음 좋겠다고..울지말고 밥챙겨먹고 다니라고....

 

하,.......

 

이제진짜 포기해야돼나보다...체념하면서도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어요.

 

살은 죽어라 빠지고 몸은 상할대로 상해서 병원다니고..일도 매일 못나가고...

 

일상생활도 엉망진창이 되버려서 자고일어나면 죽고 싶다는 생각 들정도로

 

심각한 자책감에 시달리고.......

 

암튼 그렇게 하루하루를 미친듯이 이겨내려고 발악하면서 지냈는대..

 

또 한달뒤에 연락이 오더라구여.

 

ㅎㅎㅎㅎ다시 만나고 싶다고.......이젠 자기가 아니라 내가 맘이없을까봐 걱정된다고

 

그때 받아주지 말았어야 했어요.. 저 완전 바보 호구 인거 알아요....

 

근대 진심인거 마냥 얘기하길래 일단 얼굴보고 만나서 얘기하자 하구

 

만났는대 얼굴보자마자 그동안 내가 힘들어했던 시간이 없었던 시간 처럼 느껴질만큼

 

너무 좋았어요.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내가뭐라고 그렇게 힘들어 했냐고....

 

손잡아주면서 이제 힘들게 안한다구 약속 다짐 했을때 아..이제 정말 나에게 돌아올 맘인가 보구나

 

예전에 내가 사랑했던 그사람이 돌아왔구나 싶었어요.

 

근대 문제는 그다음날.....ㅎㅎㅎㅎ

 

그이전날에 만났을때 전 아직도 일때문에 힘들어 하는 남자친구 배려해주고 싶어서

 

누굴 만나도 되고 쉬는시간에 뭘해도 좋은대..나한테 거짓말만 안했음 좋겠다고..

 

정말 그거딱하나 부탁했어요.

 

근대 잔다고 하더니 저한테 어떻어떻하다가(말하자면 조금 길어서 생략할께요.)

 

나랑은 피곤해서 자야된다고 통화도 못하는 사람이 ㅎㅎㅎㅎ 여자들이랑 밤새놀다가 저한테

 

딱걸렸어요....그것두 재회하고 딱 하루지났는대....

 

진짜 미칠거 같았어여.전화해도 자는척 안받고 카톡해도 자는척하느라 안보고

 

이번엔제가 헤어지자 했지만 변명의 말이라도 핑계라도 할줄 알았어요 저한테.

 

톡도 안보고 다 십더라구요.프메엔 온갖 착한 코스프레 혼자 다 처하고있고..

 

삼일 지났는대

 

미칠거 같아요.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아직도 심장이 쿵쿵 뛰고...

 

정말 그새끼 쓰레긴거 아는대

 

사람간보면서 사람마음 가지고 노는 새낀거 아는대두

 

계속 생각이 나는 제가 너무 미련하고 한심하고 죽을거 같아여.

 

정말 인과 응보란게 있을까여....

 

연애 초반에 나한테 아낌없이 잘해주던 그사람까지 바란것도 아니였는대..

 

나한테 도대체 왜이럴까여...받아주구 받아주니까 제가 개 호구로 보인걸까여..

 

하....자괴감에 죽을거 같아여 진짜....저런새끼 뭐가 좋다고 계속 생각 나는지

 

내머리속에서 지워졌음 좋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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