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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기분을 느낀다.


나도 내가 사랑하는 한 남자한테 너무 사랑받고 그런 존재인데



경수가 팬들 생각해주는 말이나 행동이
한 마디 한 마디
진심으로 느껴지는 오늘 같은 날



마음이 녹고 감정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행복한데 조금은 슬픈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벅차고 마음이 따뜻하고
뭔가 아련한 기분이 들 때


오히려 더 평소보다
어떤 느낌도 잘 설명할 수 없을 때


그냥 다 됐고
'이대로 됐다'하고
지금 여기 혼자라도 좋으니
이 감정 그대로 세상이 다 멈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딱 이 감정 간직한 채로 ㅎㅎ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나도 그래 ㅎ


그냥 그런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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