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에서 야구를 해요 애들이
차 거의 없는곳에서 하긴 하는데요 단지가 작아서
놀이터도 근처 사람들도 지나다니고 ..
저번때 한번도 지나가는데 공을 야구방망이로 쳐서 우리애들 근처로 날아갔어요 그리고 근처 자동차를 살짝 건드렸죠
초등학생 저학년 애들인데 걔네들 잡고 혼냈어요
사람 지나가는데 던지면 어떻하냐고요
사실 왜 야구를 여기서 하는지도 몰겠어요
바로 위에 진짜 학교가 있어서 운동장이 있단 말이죠..그거 올라가기 싫어서 다른 사람들은 야구한다고 주변에선 그냥 냅두래요 괜시리 제 이미지만 나빠지고 우리애들한테 해코지 할수도 있다고요..
안그래도 그일있고 얼마 안있어 그 야구하던 애를 만났는데 자전거 타고 가면서 저한테 소리지르더라구요..
아.. 참고로 저희 아파트 단지가 작아서인지 애들 몇명이서 단지 빨리 돌기 내기도 합니다.. 사고도 난적이 있다고 하네요 경비실에 가도 관리사무소에 가도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동생은 그냥 눈감고 못본척 하랍니다..근데 그게잘 안되네요 그공이나 자전거에 우리애들 부딪히면 어쩝니까. 우리애들 아니더라도 그누군가라도요...자전거 타는 애들 부모는 자동차가 주차장으로 들어오면 그런다는군요 애들도 있는데 천천히 안다닌다구요 이제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원래 다해도 되는건데 저혼자 오바떠는건지..
우리애가 계단서 굴러 얼굴이 아작 난담부터 솔직히 제가 예민하긴 해요 근데 정말 이런 일 당하고보니 사고는 순간이고 그후에는 후회해봤자 늦어요.. 우리애 상처 또한 이미 생긴건데 걱정해봤자 낫지않는것처럼요..
요새는 내가 저공을 맞아볼까? 아님 저 자전거에 부딪혀볼까? 그런 생각도 들어요..그럼 사람들이 경각심이 들까싶어서요..
오늘도 저녁에 남자애들이 아빠랑 야구놀이 하드라구요.. 머라하지못하고 그냥 지나쳤다가 좀있다 거길 다시 지나갔는데 공을 또 던지더라구요.. 참지 못하고 지금 사람 지나가는데 공을 던지면 어떻게 하냐구 아빠 있는데도 혼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건데.. 아버님은 사과하더라구요.. 근데 얼굴이 펴지지 않았어요평소에는 괜찮습니다 했을텐데 .. 애기아빠가 그만하자고 하니깐 사람오면 안던지겠다며 계속하자고 애들이 그러드라구요...조용히 야구는운동장서 하는거라고 말해주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와서 밑에 내려다보니 열심히 그대로 야구를 하더군요.. 엄마들도 옆에서 지켜보고있구요 ..
제가 예민한건가요? 진짜 이제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