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엔 미안해
괜히 술 때문에 널 힘들게했어
일부로 술진탕 먹은거엿어
맨정신엔 이제 연락도 못하겟고
술기운에라도 연락해볼까 싶어서
너 힘들게 하려던건 아니엿는데 마음이 너무아파
술 깨고 나니 내가 무슨 짓 했나 싶어
그래도 연락하길 잘햇다 싶기도해
울고 불고매달리며 내감정에
최선을 다하고나니 조금은 후련해졋어
쪽팔리긴해도 후회는없어
그만큼널 좋아햇으니 눈물도 난거지뭐..
헤어질 때 내가햇던말 다잊어버려
죽으면 장례식장이라도...
아프면 병문안이라도...
그냥 잡으려고 해도 안 잡히니깐
항상 그랬듯 투정부린 거야
내가 어떻케 죽냐
우리 가족 친구들이 있는데
나못죽어
그냥 너무 힘들어서 그랫어
그니깐 너무 무서워 하지마!
절대 안 죽으니깐
아프지도 않고 보란 듯이 잘살 거야
그냥 등신같은새끼가 발악을하는구나 생각해
1년 3개월을 만났는데 어떻케 하루아침에 정리하겟어
말도 안 되잖아.
이젠 여봉여봉으로 저장돼있던 번호도 지우고
카톡도 숨김으로 해놧어
차단은 못 하겠더라
이젠술먹고 전화하는일 없을꺼야
물론 맨정신으로도
나 금방 좋은여자 만나서 너 잊을 거야
너도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했으면 해
내 첫사랑이 되어줘서 고맙고
나같은놈 사랑해주고 아껴줘서 고마워
나 사랑해줫던 기억 잊지않을께
1년3개월 참 행복한 꿈이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