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한마디만 해주세요..
오늘 차였는데 너무 슬퍼요
다시는 사랑같은거 남자같은거 만나기 싫어요..
연애 기간이 길지않았어요
그래도 정말 재밌게 연애했어요 남들처럼..
전남자친구가 지금 신경쓸게 많은 시기에요
돈도 모아야하고 친구도 소중하고 저도 소중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일도 하고..현실적이고 할 일이 많은 사람이에요
생각하자더니 오늘..전화와서
전 안좋은 얘기 들을 마음의 준비도 못했는데
더 좋은 사람 만나래요 잘해줄 자신이 없대요..
전화끊고 10분뒤에 제가 다시 전화했어요..
우는거 알았나봐요 울지말래요..
제가 한번 더 물어봤어요
우리 진짜 헤어져..? 두번 물어보니
미안하대요..
시기가 안맞는거 같대요 울지말래요..
제가 전화 안한다고 하고 끊었어요
너무 힘들어요 정말..다들 이러시겠죠...
이보다 더 긴연애도 이렇게 안힘들었는데
짧았는데 강했나봐요
지금 전화하면 예전처럼 밝게 받을거같은데..이제 아니니까...하지 못하네요
다들 위로 필요하실텐데 죄송하지만 위로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궁금한점 추가할게요..잡아도 되나요?잠깐 얼굴보자고..?
질려하진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