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수는 참
자기만의 느낌이 있어..
머라고 설명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돼서
어렴풋이
잘생겼는데
그냥 잘생긴게 아닌 뭔가가 있는 느낌
눈 때문인가
눈 하나 때문만은 아니야
얼굴선 콧대 이어지는 게
다 너무 조화롭고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이전에 어디선가 본 적은 없는 얼굴
사람들이 장국영 닮았다고 할 때에도
난 장국영 이름만 알았지
작품을 몰라서 몰랐었다
그리고 장국영 작품보고
아 뭘 보고 닮았다고 했는지
알겠다 싶었지
어느 각도로 봐도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곱상한 얼굴 그리고 적절히 배합된 남자다운 느낌
나중에 경수와 비슷한 느낌의
표정과 분위기를 닮은 사람을 보게 된다면
경수같다.. 하면서 하나의 계열로 생각하겠지...
구체적으로 표현할 길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