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회사톡에 쓰는게 맞지만 많이 보는곳에 쓰게됐어요 죄송해용 방탈입니다큐ㅠㅠㅠㅋ
전 20대 후반에 아담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흔녀예용ㅋㅋ저희회사는 작지만 사장님께서 책임감을 줘야한다며 사람마다 다 직급이 있습니다ㅋㅋㅋ사장 부장 전무 상무 이사 차장 과장 대리 있을거 다있어요ㅋㅋㅋ전 28살에 차장입니다(자랑)
회사가 업무가 많고 바쁘진 않지만 1년에 두번 성수기가 있어요 지금이 그때입니다ㅠㅠ이맘쯤이면 대학생들 상대로 단기알바를 많이 구해요 사무실쪽 여알바 두어명 힘잘쓰는 젊은 남자알바 세명정도 해서 2~3개월간 월급 넉넉히주고 써요(홍보)
올해도 파릇한 대학생들이 면접보러 왔답니다. 참 알바면접 볼때 가끔 저도 같이 볼때가 있어요.사장님 말씀으론 제가 순하게생겨서 어린애들이 안쫀다고ㅋㅋㅋㅋ사장님 험악하게 생긴 여리고 순한양이심ㅋㅋ
어린 커플들은 보수보고 같이 일하겠다고 왔다가 남여가 따로 일한다고 하면 안오는 사람도 꽤 됩니다ㅋㅋㅋ청춘이구나..
올해도 어김없이 커플이 왔고 화요일부터 시작했어요 여자애는 사무실 남자애는 현장이었는데 둘이 떨어진게 너무 애틋했던지 이 여자애가 폰을잡고 안놓고 계속 톡질만 합니다ㅋㅋㅋ뭘시킬때만 하는둥 마는둥 느려터지겤ㅋㅋ속터져서ㅜㅜㅜ뭐해요?하면 카톡 창닫느라 허둥대고ㅋㅋㅋㅋ
내내 떨어져 있는것도 아닌데 무슨 톡을 그리 열심히하는지ㅋㅋㅋ하도 열톡을하고 폰에 빠져서 부르는지도 모르고 해서 직원들끼리도 알바비 아깝단 소리까지 나온상태ㅋㅋ
그러다 어제 점심을 먹으려고 다들 모인상태에서 이사님이 한마디 하셨음ㅋㅋ알바분들(커플포함 4명 있어요) 일하러 오셨으면 폰은 가방에 넣어놓고 집중해달라고 곧 사회나갈텐데 연습한다 생각하시며 ~~~잔소리~~~~ 누구라곤 안하겠지만 커플들은 일끝나고 사랑하세요~
한마디하심ㅋㅋㅋ
점심시간이 다른곳 보다 빠르고 길어서 11시반부터 1시까진데 이 커플님들 밥을 물처럼 마시곤 흡연실로감ㅋㅋ
하나 둘 밥 다드신 분들은 각자 할일하는데 갑자기 여자 대리한명이 난리났다고 웃으면서 뒤로넘어감ㅋㅋㅋ왜그러냐니깐 커플애들 싸운다고ㅋㅋㅋㅋ
그 애틋한 애들이 왜싸우나 기웃거렸더니 기웃거리지 않아도 소리가 너무커서 다들림ㅠㅜㅋㅋ
여자애가 남자애랑 톡을 한게 아니었나봄ㅋㅋ여자애한테 누구랑 톡을 그렇게 하냐고 물어보다 여자애가 숨긴건지 화낸건지 여튼 둘이 싸우고있고 결과는..
여자애 딴남자애랑 폭풍톡하다 이사님 덕분에 걸림ㅋㅋㅋㅋ여자앤 소리지르고 디랄디랄 거리다가 가방들고 나가버리곸ㅋㅋㅋㅋ나가면서 커피드시는 이사님보고 오지랖어쩌고 참견어쩌고 소리를 빽지르고 나감ㅋㅋㅋㅋㅋ남자앤 그래도 끝까지 일끝내고 오늘 둘다 안나옴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젠 일끝나고 남자는 현장에서 걍 퇴근해도 되는데 굳이 사무실로 와서 이사님께 감사합니다 하고 갔음ㅋㅋㅋㅋㅋ
오늘 12시쯤 면접보러 온다해서 밥먹다가 올까봐 밥안먹고 기다리고있는데 심심해서 써봐용ㅋㅋ 혹시나 알바하시는 어린분들도 이글을 읽으신다면 남친이랑 같이 일하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ㅋㅋ사랑은 둘만의 공간에서 하시길 바랄게용^-^~재밌진 않은글 이지만..ㅜㅜ심심해서 쓰고가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