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23살 흔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겐 한살 연상에 2년간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어렸을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현재는 어머니와 함께 둘이 삽니다. 외동이구요.
중요한건 자기 엄마가 혼자라고 제가 뭐 다 이해해야 하는줄 알아요 ㅋㅋㅋ빡치게.....
막말로 그건 그집 사정이지 그래서 연애할 여유가 안되면 연애를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뭐 제가 남친 엄마랑 밥을 먹어도
"엄마가 집에서 혼자 밥먹으니까.....나랑 너랑 같이 있는거 좋아하시니까 같이 밥먹자."
이런식으로 말하고 오늘도 남친 알바하면서 저한테 오늘 계획이 뭐냐고 묻길래 그냥 오빠랑 같이 뭐하고 싶다~
일케 말햇는데 한시간 뒤쯤에 연락와서
"오늘 엄마랑 밥먹기로 했는데 까먹었다. 밥먹고 저녁에 보자. 이해해줄 수 있지?"
일케 말하는거에요. 중요한건 전 남친 때문에 친구랑 약속있던 것도 깬거 뻔히 알면서....
저는 남친만나러 나갈 준비 하고 있었는데...
남친엄마가 담주에 지방으로 무슨 일?을 배우러 한달정도 가신다고 막 저한테 자주 우리엄마랑 밥먹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ㅋㅋ이게 제 사정도 아닌데 왜 나한테 자꾸 효도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ㅋ
이것때문에 진짜 많이 싸웠는데 대리효도 라는 말만하면 진짜 지혼자 열뻗혀서 엄청 화내요. 어떡하나요 ㅋ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더니....
전에도 제가 이민가고 싶단 말을 했는데 남친말이
"옆집에 우리엄마도 모시자 ㅋㅋㅋ"
일케 말해서 조카 어이털리고 시1발새1끼 그러면서 울 부모님은 안챙김
엄마랑 밥먹자고 하면 불편하다고 빼기 일쑤;
홀어머니 모시는게 대수입니까? 지엄마 안불쌍하다고 막 그러면서 지가 지엄마 통해서 동정 팔아 이해 요구하고....; 후두부 조카 때리고 싶음
이거 못고치겠죠....핰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