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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약속시간에 지각을 하는 그녀.

힘듦 |2016.06.26 15:38
조회 80,148 |추천 9

이제 만난지 200일이 지난 커플입니다.

연애를 계속해야할지 고민거리가 생겨서 이렇게 글을 쓰는데요. 제 고민거리는 "약속 시간에 하루도 빠짐 없이 지각하는 그녀"입니다.

그동안 주말마다 약속을 잡고 만나면 10분~20분도 아니고, 기본 1시간 최대 2시간이상도 지각을 합니다.

다른 여자분들 처럼 준비를 하다가 늦는거도 아니고 매번 늦잠을 자거나 침대에서 휴대폰만 보다가, 제가 거의 도착하고나서야 부랴부랴 준비를 해요.

단 하루도 제때 약속을 지킨 날이 없다는게 문제네요.

전, 아직 그녀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녀의 이런 모습때문에 사랑이 식어가고 있어요.

이 사랑을 계속 이어나가야 할까요?

앞으로도 이런 게으른 모습이 계속 나올까봐 걱정됩니다.

그녀가 부지런한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헤어지는게 좋을까요?

조언을 부탁드려요.

추천수9
반대수120
베플IAM완성품|2016.06.27 16:14
일단 약속을 잡아. 그리고 나가지마. 여자가 전화를 하겠지. 어디야?(하지만 여자는 아직 집일 수 있어) 나 집. 여자가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봐바..... 그리고나서 다시한번 생각해봐. 사랑을 이어나가야할지 말아야할지...
베플|2016.06.27 13:34
시간 약속 안지키는 사람 진짜 제일 극혐이다 난 솔직히 시간 약속보단 10분 일찍 도착하게끔 나오는데 상대방이 20분늦음 난 30분 기다리게 되는꼴 물론 내가 10분먼저 나왔기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에서 10분 추가되는거라 어쩔 수 없겠지만 이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그러다보면 나만 약속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고 별로... 무튼 고등학교 동창중에 맨날 약속 늦어서 어디야? 라고 물어보면 대꾸를 안하는애가 있었음 어디니냐니깐? 괜찮아 말해보라고 하면 역이름 들어보면 지금 막집에서 나와서 열차탄거임ㅋ 매번 그러니까 짜.증 진짜 어디야 라고 물어보면 대꾸는 왜안해? 지도 민망하긴 한가보지? 결국 고등학교 동창들 다 고개흔들고 혀차고 내가 몇년간 그러지말라고 싸고 돌았는데 이제 나도 한계치에 도달해서 그냥 그려려니 하다보니 결국 걔랑 의절하고 만나지도 연락하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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