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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여자마음

도와줘 |2016.06.28 01:00
조회 3,033 |추천 2

내가 이런건 처음 적어봐서 이렇게 쓰는게 맞는건가 싶다. 글 못쓰고 그래도 이해하면서 읽어줘.
B형 여자 친구하고 2년 좀 넘게 사귀다 헤어졌어. 헤어진지 한달정도 지났네.
참고로 나는 AB형 남자야
옛날부터 항상 내가 몇번 헤어지자 한 적이 종종 있었는데 이번에는 여자친구가 마음을 단단히 접었는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헤어자는 소리듣고 알겠다하고 쿨하게 보내줬거든 막상 연락이 안되다 보니깐 헤어지고 5분쯤 흐르고 미친듯이 울었던거 같아.
그러고나선 나도 일주일정도 친구랑 잊고 열심히 잘 살았어.
이상하게 헤어지고 바로 울었다가 당분간 괜찮아 지다 다시 전 여자친구 생각이 너무 생각이 나고 이 여자 아니면 절대 안될 것 같은 생각에 다시 잡아볼려고 연락했어.
옛날에는 항상 헤어지고 다시 연락하면 먼저 웃으면서 받아주고 그랬던애가 이번에는 잘 지내고 있다고 미안하다고 연락을 안받아주더라고..
막상 그렇게 되니 가슴은 답답하고 머리는 아프고 숨도 제대로 못쉴꺼 같고 하루종일 눈물만 나오더라..
친구들도 다 정리하고 전 여자친구한테만 모든걸 받칠려고 어떡게든 잡아볼려고 맨날 연락해보고 2달동안만 딱 연락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했어. 알겠다고 하더니 그렇게 2주 정도 연락을 하는데 걔네 어머니 께서 걔 한테 내 연락 받지말라고 그냥 무시해라고 그랬다고 하더라..
친구들도 그런말 자주했다는거 아는데 그래도 참고 미안한 마음에 연락했는데 걔네 어머니 께서 그러니 너무 죄송스럽고 미안하고 무서워서 알겠다고 잘지내라하고 연락을 안했어.
그러고 나서 지금 딱 일주일 됬는데 그 일주일 동안 그 방황했던 시간이 얼마나 길었는지 이젠 옆에는 아무도 없고 혼자있는데 그 시간이 얼마나 무섭고 답답하고 가슴찢어질꺼 같은지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 그러곤 다시 일주일 후에야 다시 길게 장문 써서 카톡을 보냈거든 '미안하다고 다시 연락해주면 안되겠냐 내가 진짜 잘하겠다 마지막으로 붙잡아볼께' 이런식으로 카톡을 써서 보냈는데 아직 읽진 못했고 카톡답이 2개왔는데 마지막엔 '미안' 한마디 하더라. 그것 때문에 더 무서워서 못보겠고 그래서 여기다 글 쓰게 된거야. 그래도 2주정도 다시 연락 하게 되었을때 그 여자애가 해준말이 군대 갔다오면 다시 한번 만나준다길래 군대도 바로 지원했거든(바로 떨어졌지만..)
근데 군대 갔다와도 다시 안만나줄꺼 같고 이젠 완전히 나를 정리했나봐. B형 여자 있다면 조언좀 해주라. 전 여자친구B형인애한테 그렇게 매달리고 그랬는데 매몰차게 차여버리니깐 그때그때마다 너무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고 찢어질꺼같고 혼자인 내가 너무 외롭고 힘들다. 어떡게하면 다시 그 여자애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집앞에 찾아가서 하루종일 기다리면 한번쯤이라도 만나줄까? 궁금해서 집앞에 찾아가볼까 생각도 많이해봤고 그래서 몇일뒤 최대한 멋지게 꾸미고 나가서 집앞에서 하루종일 기다려볼려고 해. B형 여자들아 지금 내가 이러면 전 여자친구가 다시 돌아올까? 한번만 도와줘라 내가 이런건 처음 써봐서 잘 모르는데 아무튼 읽어줘서 고맙고 조언좀 해주라..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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