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남자입니다.이글을올리면 주변사람이 본다면 알수도잇겠네요.하지만 제이야기를 털어둘곳도 앓기만하기엔 너무힘이들어 읽어만보던 이곳에 글을올려봐요전여친을 '그녀'라고 말하겠습니다.
17살고딩때 저는 알바를 시작했어요 스마트폰을 사고싶어서 애들은 다가지고있는데 그떈 철이없었죠 그렇게 알바를 하다가 19살때 같이 일을하게된 간호사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도하고 알바도하는 대학생누나를 좋아하게됐습니다.
솔직히 저는 여자에게 관심이없었어요 취미인 게임과싸이클뿐이였죠못생겼고 키도작고 돈도없을뿐더러 여자와교류나 관계,관심가 전혀없었기도하죠그누나를 좋아하게된이유는 같이일을하다가 팀장이랑 안맞아서 그만두고 아무도 연락이안왔지만 그누나는 연락이왓엇어요 매주 주말마다 **야~뭐해 라는간단한것부터시작해서 그게 주기적으로 몇달동안오다가 안오니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연락먼저해보기도하고 그떄부터였나봐요 좋아하는게 어떤건지 근데 저는 연애경험도없고 여자의 '여'자도 모르다보니 막막하더라구요그러다 픽업이란걸 접하게됐어요 대화를해도 5분만에 어색과 정적이 흘렀던 저이지만 픽업을 접하고 동영상,글,카페 닥치는대로 읽고또읽고 연습하고 기술을 제것으로 만들었어요그러다 5분이 10분..20분..1시간..계속 대화라면 안끊기도 재밌게 이야기할수있을정도로요하지만 대화만한다고 연애를 할수있는게 아니잖아요? 좋아해도 고백이나 어떻게하면 제여자로만드는지 몰랐어요 그누나도 어느날 '넌 여자를 좀만나봐야되'라는말을 할정도였으니깐요그누나는 정말 착하고 저에게 잘해줬어요 센스나 뭐든..다 잘못하는 저에게 위로와 긍정 그리고 대화를하면서 목표가 생겼달까요 지금은 잘기억이안나네요 무튼 그러다 20살때 그누나와 썸도못탄채 안좋게 연락을 끊게되었고연애경험이 필요하다 느껴서 1년동안 픽업을하면서 11명을 사귀었습니다.좋아하지도 사랑하지도않으면서요 그저 저는 연애경험이필요해 시내에가서 번호를따고 사귀고 데이트하고 헤어지고 그렇게 반복을했습니다지치기시작했고 연애경험은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여자를만나지않고 일만 했죠
그러다 작년에 새로운팀장이 왔습니다 그녀였죠딱히 관심조차없었어요 저는 지쳐있었고 제스타일도아니고 서로 사이도안좋았구요그렇게 4개월정도 그냥 일만했습니다 그러다 술먹으러 나오지않겠냐는 전화에 답답하기도했고갔었죠 같이일하는형한명과 술마시고있는데 거기서 그녀는 예쁘더라구요왜 지금까지 모르고잇었지?라고 생각이들었죠 그렇게 그때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그녀는 저에게 조금씩 다가왔고 저도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시작했어요하지만 그녀가 조금조바심날정도로 왔을땐 당장 사귈수도있을정도였지만저는 문득 제가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제마음을 몰랐습니다.그러다 그녀는 너는 나가지고 노는거같다는말에 놓치면 후회할꺼같다는생각이들어서그녀에게 작년 여름이 막지난시기에 사귀었죠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좋아하지도않는사람과 사귈땐 연애가 쉬웠고 마음이 편하다보니 물흘러가듯 흘러갔고 안되면 안되는대로 했지만 좋아하고 사랑하는사람과 연애를하는건 다르더라구요좋아하지도않는사람과 모텔에들어가도 관계를 맺지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녀와 처음이였고 저는 너무 서툴렀어요 그래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내연애를하다보니 같이퇴근해서 그녀집에 데려다주고 다시집에오는데 왕복 2~3시간 힘들기도하지만 겨울에도 거의 매일 데려다줬죠
저는 사랑을나누는 관계는 사랑을표현하는방식이기도할까요..사랑을나누는관계를 많이 바랬었죠 성욕이 제가 강하다보니 거기에 서로 의견도안맞기도하고그러다 픽업에서 '방종술'이라는이름으로 일종 태크닉과 여러가지 관계를 할때 가르쳐주는것을 돈주고 배웠습니다. 배우고나선 확연히 달라졌고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그녀가 잘못을하고나서 화가나 예전 만나던여자에게처럼 읽씹을 하는등 쉽게 풀지못했습니다. 화가나있을땐 이야기를 잘하지않을려고 제가그랬죠 초반엔 그녀가 매달렸습니다 그렇게 다퉜을때나 잘못했을때만아니면 알콩달콩좋았습니다
그러다 100일전날 그녀와 다투었고 전 너무화가나 헤어지자고했습니다.(화가난이유는 그녀가 일적으로 술을 마시는데 거기에 예전에 그녀를 싫어하지만 그녀몸때문에 찝쩍거렸던 남자가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남자와 다른남자1명과 3명이서 일적으로마신데도 2차까지가고 빠질수도있는거고 저는 기다리고있는데 연락도 잘안되서 화가났던겁니다)그녀와 헤어지고나서 같은곳에서 일하는데 얼굴보기도 어색하고 그저힘들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다시붙잡았습니다.
그러면 괜찮을줄알았지만 그녀는 저에게대하는 태도나 행동이 달라졌어요스킨쉽이라던지 관계 대화할떄나 퉁명스럽고 사귀고있어도 사랑받지못하는 느낌을받았어요그러다 그녀와저는 일하던곳을 그만두고 저는 다른일을 구했습니다.그녀는 다른일자리가 맞땅히 없어서 백조기간이 길었구요
잘해주다보면 다시예전으로 돌아오겠지라는 생각에 더잘해줬습니다그렇게 약3달 저는 지쳐갔고 , 다시 헤어지자고했습니다.마음잡고 그녀를 잊어가면서 같이일하던 누나와 마음없지만 지속적인 관계에 외로운것도 많이 덜했구요 (제가너무쓰레기였죠;)
몇주후 그렇게 잊어가고있을때 그녀가 연락이왔습니다.저도 미련은 버리지못했기에 연락을 주고받았구요많이힘들다고하더라구요 자취를하면서 일은안구해지고 그녀의아버님은 병원신세를 지고돈이없다고하더라구요 그러다 보고싶다고하길래 보러갔습니다보러가기전에 그녀와 200일선물을 해줄려고 조금씩모으고있던 200만원이있었습니다물론 요샌 200만원으론 부족하지만 조금더모아서 200일날 그녀에게 메이커가방하나 사주고싶었던마음으로 모아둔거죠하지만 그녀와 헤어지고나선 의미가없어졌죠 그돈이
그녀는 일자리도 맞땅히 구해지지도않고 돈에 힘들어하는이야기를듣고무작정 200만원 챙겼습니다
그렇게 그녀와 이야기하다가 어쩌다보니 MT을갔고 저는 모아둔돈을 줬습니다 편지와함께요편지내용은 기억이안나지만 제가 느끼한편이기도하고..ㅋㅋ
읽고나선 부담스럽다고 하기에 잘설득시켰습니다다시만나자고 하는것이아니라 내가지금도사랑하고있는사람이 돈때문에 힘들어하는게 생각이드니 싫어서 주는거라구 설득시켰습니다
MT를가서 옷을벗었는데 까먹고잇엇어요같이일하는누나와 관계에있어서 제몸에 수많은 키스자국들..그걸보고 많이싫어하더라구요
헤어진후에 그런건데 그래도 그건 오래갔습니다;;
그리고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녀를보는데다시한번 시작해보고싶다고 그렇게 다시시작되었고
예전만큼은아니었지만 사귀면서 사랑받는느낌을들었죠그렇게 사귀면서 그녀는 계속백조이기에 저는 또 생활비하라고 돈을 또주고데이트비용이나 같이여행을가서든 거의모든비용은 제가냈죠
사실 자랑하는게아니라..저도 일을해도 알바이고 부가적으로 프로그래밍을해서 돈을따로벌기도하지만 옷한번 안사고 덜사먹고 최대한줄이고 그녀와 함께하는데에,그녀에게 돈을 쓰면서 빠듯하게 지냈죠 거기에 저희집도 빚이있엇습니다 아직도있구요 차마 그런말은못하겠더라구요 그녀도힘든데 저희집사정을말하면 돈을못쓰게할꺼같고 안좋을꺼같고 그저 힘들었지만 내색잘안하고 지냈었죠
그러다 다툼이 또생기고..그녀는 예전과 같은행동들을 했어요 저는 사랑받지못한다는 느낌을 자꾸받고 그것때문에 헤어지고 다시겨우만났는데 똑같이 대해줬어요 그렇게 몇일후밥을 같이먹으면서 똑같이대해주다보니 그녀는 짜증을냈고 저는 이야기했습니다.
니가 그렇게하는데 나도 똑같이하는거라구그리고 그녀는 이대로그럼 그냥 각자집으로갈꺼냐 말에나는 니가했던대로 한다고 그리고 집으로왔죠
집에도착후에 카톡이왔는데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처음에 너무화가나 그러자고했어요몇일되지도않고 아프더라구요 가슴한구석에 그리고울었어요 계속밥먹다가 울고 , 샤워하다울고 아버지가 대화하자고 제방에들어와서 진지한이야기를 몇마디하는데울컥해서 울고 자다가울고 반복하다가 힘들고 연락해서 다시만나자고했어요
그러다 저는 영장이날라왔고 여러가지 안좋은상황이겹쳤어요지금도 돈에힘들어 많이안좋긴한데 다시일을해야 간당간당할정도로..그러다 다시만나자고했던말에 그녀는 생각해본다햇었는데 저는 제가너무힘든상황에다시만나자고했던말을 취소하고..내상황에 맞게 잊어가기로 마음굳히고돈벌려고 햇었죠그러다 그녀가 자신이 힘들다고 연락이왓었는데 여전히 조금 제입장도 생각해주면좋을텐데연락을 하다보니 저도흔들리더라구요잊어가기로 마음굳힌거..흔들리면서 미안한데 연락하는거 나흔들린다고..그런식으로 넘겼죠
연락온거에 몇일간 흔들리더라구요 그러다 다시또붙잡았어요 만나면안되냐고..우리둘다 상황안좋다는 그녀말에 우리 이런것들만 잘넘기면 된다는 생각이들었어요
하지만 갈수록 제상황은 안좋아졌고 정말 부모님에게 손을빌리기전까지의 상황이왔네요부모님손을 빌리기싫네요.. 언제나 고등학생부터 그래왔지만
그러다 몇일전 친구와 술을먹고 집으로와서 너무 제상황이 막막하더라구요어이없기도하지만 포기한다고..또이야기하고 그녀와 만나면서부터 이별부터그녀에게 장문의ㅋ톡으로 포기한다고 까지 보냇었죠
그녀는 저와다시만나는데에있어서 단지시간이 필요했던거라하더라했어요뭐..솔직히 잘못믿기도하지만요그리고 그녀가 고맙다고하더라구요 자신에게잘해준건 아는데제가 다투고나서의 행동에 자꾸 지쳐갓었대요
정말 끝인걸로 확신되었고 그녀의톡을보고 아무것도 못하고있네요제가잘못한것도잇었고 이별이 이리아픈건지 정말몰랐네요
앞으로 나를만나줄여자에겐 다신그러지않기로 마음에 새기고나쁜추억도 다기억하며 언젠간 웃으면서 그땐그랫었지 하면서 추억되새김질 할수있을때 오면좋겠네요
지금 이별이 2달 다되어가지만 아직도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저 이별에 아픈 못난21살남자의 이야기였어요저도잘못한거많이알기에 뉘우치고있습니다..
조언이라도 혹시 해주실수있으실만있으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