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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어떤가요..

슬픈새댁 |2016.07.01 02:16
조회 1,219 |추천 7
결혼한지 1년 넘어가는 신혼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한다면,어머니는 전문직 ,아버지 사업가여서
집안 부유하고 전 소위말하는 명문대나와 좋은직장 취직해 월500이상 벌고있고, 제 남편은 저보다 나이가6살정도 어린데
월급은 저보단 많이 적어요,.
.쨌든 전 살림하는 남자를 원했던터라 남편이 일을 관두고 집안일과 훗날 태어날 제 딸을 잘 양육하길 바라는 여자였어요
그래서 남편 월급이 적든 말든 상관안했죠

제 가족들도 전부 같은 생각이였구요, 본인도 좋다해서 결혼했는데 이남자..일을 너무못해요...

저희 집안은 명절에 여자남자 다같이 일을 하는데 첫 명절에
전 좀 부치더니 힘들다고 징징, 남자가 어떻게 이런일을 하냐며 징징ㅡㅡ..
결국 저희 아버지께 끌려가 혼쭐이 나고는 시무룩해져서 조용히 일하더군요

제사 다드리고 시댁가자는데 마침 회사에서 나올 수없느냐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전부 직장생활을 하셔서 그런지 이럴땐 꼭 회사에 가야한다며 저를 보냈고 뭐 남편혼자 시댁에 갔습니다.

제가 시댁을 안가려 한것도 아닌데 그 후로 계속 삐쳐있어서 풀어주는데 한참 걸렸네요..

근데 최근에도 그이한테 '여보 요즘 방이 너무 지저분해 집에서 하루종일 쉬면서 이게뭐야'라고 했다가 욕먹었네요...
아직 애도없는데 지혼자있으면서 그정도도 못 하나요?
살림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왜 살림을 하겠다고 저런걸까요?

솔직히 요즘 밤일도 영 시원치 않아서 몰래 다른 남자도 만났어요, 집안일도 못해, 밤일도 못해, 맘에드는건 살짝어린 나이와 반반한 인물뿐이네요.
그리고, 다른 남자만난건 사회생활 하다보면 자연스러운거라 남편에겐 말도 안했고요,
그냥 여러모로 짜증나네요

추천수7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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