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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혼식에 태교여행간 마지막 후기

|2016.07.01 11:42
조회 70,498 |추천 191
첫번째글 http://m.pann.nate.com/talk/332148011
두번째글 http://m.pann.nate.com/talk/332163407



7/1 축의금 차액 입금받고 친구남편이 사과함
그 친구는 연락없음ㅎㅎ
이전글엔 차액받고 연 끊으라더니
받기로했다고하니 결국 돈때문이냐는 말들이 보이네요ㅎㅎ
뭐가 맞는건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연 끊었으니 상황종료




아마 이게 끝이 될것같음

오늘 아침부터 전화옴

내가 이전 글에 금요일까지 기다리겠다고해서그런듯ㅋ

암튼 전화받아서 출근중이라 카톡으로 얘기하라했더니 꼭 전화로 하겠다고함

내가 캡춰해서 네이트인증할거라 생각한듯ㅋㅋㅋㅋ

전화내용 요약하자면


'태교여행' 다녀오느라 돈이 없다. 그래서 축의금을 많이 못냈다. 여유자금이 없어서 그런거니 너가 이해해주라.
너 아기가지면 결혼식때 못한거 다 해줄게.


몇일전까지만해도 가전제품 사주려고 25만원만 준거라더니 바로 말바꿈ㅋㅋㅋ

나- 아기 가질때까지 못기다림
친구-그럼 돈이 없는데 어떻게해
나-다음달 신랑 월급들어오면 그때 ㅇㅋ?
친구-여름 휴가비 때문에 다음달은 안된다
나-그 다음달 ㅇㅋ?
친구-나 출산이 그 다음인데 어쩜 그러냐

얘랑 얘기해서 안될것같아서 끊고 눈이 뒤집혀서 걔 남편한테 전화함

결론적으로는 걔 남편이 나랑 다른친구B 에게 입금해주기로함

친구B도 절반도 못받았다해서 묶어서 세트로^^

자초지종 설명하니 엄청 미안해했음

결혼식때 여행간거 걔가 미리 얘기한대서 그런줄 알았다함

베이비샤워는 모르는 일같아서 말안함

난 돈받고 연 끊는걸로 마무리^^

이제 안녕이란다. 애들도 전해달래~^^







77만원 많다고하셨는데 우린 서로서로 친구들끼리 많이 냄

첫 결혼했던 친구가 어린나이에 해서 돈이 부족해 혼수도 다 못해가는거 마음아파서 축의금으로 필요한거 사라고 많이 준걸 시작으로 다들 서로 큰 금액줌

처음에 많이 받았던 친구도 똑같이 많이 내주고있음

자기가 그 돈으로 도움받은 만큼 큰돈들어가는 결혼에 보태라는 의미임 (댓글로 품앗이네 아니네 하는 글이 보여서 쓰는거임)

약속하거나 계약한건 아니지만 이제껏 그래왔습니다

이걸 일반적으로 이렇다고 말할순없지만요~
추천수191
반대수10
베플내댓글|2016.07.01 12:19
내가 지난번 글 댓글에 남편이 오지게도 못 버나보네 썼는데, 남편은 멀쩡한 사람 같아서 그 말 취소. 남편 미안해요~ 댁 와이프가 미친년이었네요~
베플ㅉㅉ|2016.07.01 11:54
친구가 끝까지 안주려고 했나보네요. 남편이 줘서 그나마 다행~
베플|2016.07.01 17:28
여름 휴가갈돈은 있고 축의금 줄돈은 없고ㅡ 출산비용은 양가 부모님이 거의해주지않나 아님 카드계산하지 요즘 누가 몇백을 현금으로냄? 돈주기싫어서 구질구질하게 핑계대는게 웃기네요 나같음 판에 글봤음 쪽팔려서라도 당장 연락해서 만나고 현찰이없으면 카드빚을 내서라도 돈줬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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