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나한테 이런일은 기적같은 일이랄까..
길어도 끝까지 읽어줘!!
내가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건 2달전정도 였는데 그땐 남학생들5명에 나혼자 여학생이였어ㅠ
근데 한달정도 지나니까 남자애들 3명이 빠지고 2명이남고 여자애2명이 온거야. 그래서 나도
드디어 친구랑 (학원에서먹는) 저녁밥먹나? 했는데 알고보니까 둘이 학교같은반이더라..
내일이 마지막시험인데 저번부터 저녁밥을 혼자 컵라면으로 해결했거든. 저녁밥먹는시간을 1시간정도 주는데 컵라면먹고와서 그냥
책보거나 숙제하거나 그래. (폰배터리가 거의 없어서) 근데 저녁시간 끝나기 10분전쯤이였나,
그 여자애 두명이 들어오더니 이것저것 막 사온것같더라구.. 근데 그걸 나한테 주더라? 쪽지랑 같이..ㅠ
막 서로 아 어뜩해 말못해 난~ㅠㅠㅠ
이러면서 맛있게 먹어! 이러고 갔어(아마 장실이라던가.. 장실..) 쿨피스 하나랑 삼각김밥2개랑 마이쮸1개있었거든. 막 허기지기시작했을때인데 막 먹었지..!
먹으면서 쪽지봤는데 진짜 감동먹어서ㅠㅠㅠ
진짜 이거보고 너무 감동받았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