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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친구..때문에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2016.07.07 00:08
조회 9,412 |추천 23
폰으로 써서 두서없을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양해부탁드립니다..

대학친구 문제예요.
현재 두 친구는 졸업했지만,
저는 휴학을 한 번 해서 졸업반 4학년이지요.

이렇게 저, A, B친구 이렇게 셋이 엄청 친해요.
스무살때부터 쭈욱 붙어다녔죠.
근데 그 A, B친구가 굉장히 이뻐요.....
성형으로 나올 수 없는 수수함....
성격도 너무 좋고 여자가 봐도 이쁜데
남자가 보면 뻑가요...

이게 문제예요...
제가 못된것 같고 자신이 굉장히 없어지고 그러네요.

제가 아는 오빠, 친구, 동생들 모두
제 친구들 보면 소개시켜달라고 난리예요.ㅠㅠ
그게 어느정도냐면 ,
저랑도 신나게 놀다가 뭐 핸드폰보다가 그 친구카톡오면 프사보고 소개시켜달라고 난리,
그 이후로 저만 만나면 너랑은 비교 할 수가 없다며 소개시켜달라고, 이상형이라고 그럽니다.

이런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 스무살때부터 스물 넷인 지금까지고 그렇고요,
모두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A, B친구만 찾네요.

철 없는 소리지만
저희 셋이 어디 놀러가서 놀면 바닷가에서 헌팅이나 소개팅을 해도 그 두친구에게 굉장히 쏠려서 저는 항상 뒤에서 묵묵히 친구들을 응원해 줄 수 밖에 없는 들러리예요..

저랑 썸타다가도 제 친구들을 알게되면
다들 소개시켜달라고 난리입니다.
참 이런 생각하는 것도 못된거 같지만
너무 주눅이 드네요 ㅠㅠ

그래서 그래! 나는 커리어를 쌓자!!
라는 생각으로 굉장히 열심히 일하고
친구들보다 좀 더 좋은 위치에서 일을 하면서 학교를 다니지만, 그 일터에서 조차도 제가 일을 잘해서 저를 쓰다가 제 친구들을 알게 되고 너무이쁘다고 한 번 다시 부르고 싶다, 같이 일하고 싶다 등등 이렇게 되네요.

소개시켜달라, 같이 밥먹게 해달라 등등
이런 부탁 받는데 질투심이나 심술맞은 생각하는것도 유치하기도하고 제가 너무 못된거 같아서
굉장히 자괴감이 드네요..................ㅠㅠ....
이런 느낌 받아보신 분 있으신가요....?
추천수23
반대수1
베플|2016.07.07 22:12
고민 많았을거 같아요. 친구들이 이쁜가봐요. 근데 쓴이도 이쁠거 같아요. 그런말 있잖아요 ~꽃들도 조금 덜튀고 조금 더화려한 그런 차이일 뿐이지,세상에 안예쁜 꽃 어디있냐 ! 사람들마다 보는눈이 다를뿐 열에 여덟이 쓴이를 평범이라 해도 열에 둘은 쓴이를 세상에서 이쁘다 하면 이쁜거죠 자긍심을 가져요. 쓴이가 자기자신을 많이 사랑해 주면 좋겠어용^-^
베플홍미|2016.07.07 10:55
사람인데 당연히 그런마음 들수있지않나요. 스스로 자존감높이는것과 별개로 외부에서 지속적으로 너도 쟤를 찬양해라 는 식으로 계속 반응을 강요당한적이 있는데 둘만 있을때는 잘지내다가도 걔가 자꾸 너는 잘되가는 남자 없냐는둥.. 좋은 아이긴했는데 연애를 많이 하다보니 연애를 절대 쉬지못하고 매사 연애이야기. 그냥 서로 관심사가 안맞는 셈치고 멀어졌어요 이런걸 찌질하다볼수도있겠지만ㅋㅋㅋㅋ 찌질하고 정신건강하게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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