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짝사랑 2년산

럽밥 |2016.07.09 15:28
조회 103 |추천 0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

 

난 지금은 20살이고, 지방에 있는 대학을 다니고있어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썸을 타봤고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었어.

 

그 아이랑 친하게 지내다가 점점 서로에게 감정이 생겨 썸을 타게됬고

 

매일 연락하고 인사하고 얘기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만났어

 

한 2주 썸을탔는데 점점 내 친구가 이 아이에게 연락을 하는 것을 알게됬고

 

나는 그 아이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나 혼자 정리하고 끝냈어

 

 

사귀지도 않았으니까 정리가 쉽게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항상 학교에서 그 아이, 그 친구 모두 마주칠때마다 무슨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더라

 

아는 척을 해야할지, 모르는 척을 해야할지 ..

 

그렇게 내 고등학교 생활이 끝나고 대학교에 입학한 후

 

그 아이한테 연락이왔어

 

난 아직도 그 아이의 상메, 프로필, 페북 이런것들을 찾아보고 있었던 때

 

갑자기 연락이 와서 당황했었지

 

몇번 주고 받다가 정말 애매했어 친구로써 연락을 하는것도 아니고 썸을 타는것도 아니고

 

애매한 사이가 싫어서 나는 그 아이한테 왜 연락했냐고 연락안했으면 좋겠다고 했지

 

그 뒤로 그 아이의 연락은 없었어

 

 

솔직하게 난 아직도 그 아이가 좋아

아직도 카톡 프로필, 상메, 페이스북을 찾아보고 자꾸 생각나고 그래

어떻게 지내는지 오늘은 뭘했는지 항상 궁금해

하지만 이젠 연락도 할수없는 사이가 되버렸어

 

내가 너무 이기적인걸까?

그만해야겠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