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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심한 성희롱을 당했습니다

ㅇㅇ |2016.07.13 12:41
조회 12,165 |추천 18

댓글보고 사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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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저는 출근하려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출근시간대라 지하철에는 사람들이 꽤 있는편이었지만 그렇다고 완전 비좁은 상태는 아니었어요.
 
저는 의자 앞에 서있었는데 뒤에서 누가 붙어서 밀착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출근시간이라 그런가 싶어서 살짝 옆으로 옮겼어요. 사람이 옆에 있어서 많이는 못 움직이고 살짝 움직였는데 또 옆으로 따라 붙어서 밀착하더군욬ㅋㅋㅋㅋ
 
밀착정도가 어땠냐면... 거시기를 엉덩이 골에 붙여서......비볐어요...ㅂㄱ한 것 같았어요..진짜.... 이 느낌이........
 
이런 성희롱은 제가 처음 느꼈는데 느낌이 손가락이랑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건 거시기구나..하고 생각했지요.
 
자리에 앉은 사람한테 완전 붙어서 앞쪽으로 피하기도 하고 계속 왼쪽,오른쪽 옆으로 피해도 따라 붙어서 열이 너무 받았는데 막상 상황되니 지하철에서 소리지르지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자리가 나서 제가 앉았고 그 사람을 쳐다보다가 얼굴사진찍으려고 폰을 올리자 그 사람이 원래 내리려고 한 역인지 모르겠지만 뒤돌아서 강남구청역에서 내려버렸습니다.
 
내리려고 하는 뒷모습은 사진찍었는데 얼굴이 살짝 나와서 그 부분만 가리고 올립니다.

멀쩡하게 생긴 사람들이 이상한 짓 하니까 더 소름끼쳐요.
 
진짜 너무 열받네요.

   

추천수18
반대수2
베플00|2016.07.13 12:49
헐 왼쪽, 오른쪽으로 피해도 쓴이님 따라붙은걸 보면 상습변태인듯 게다가 공공장소에서 ㅂㄱ를 숨기지 못할망정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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