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20대 여자입니다.
제가 일주일전에 잠수이별을 당했는데요.
그냥 아무말없이 전화/카톡 차단을 당해서, 회원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6월중순 그사람을 처음 알게되었구요.
처음에 같이 영화보고 커피마시고 산책하고
헤어질때 그사람이 저한테 사귀자고 하는거에요.
저는 처음보자마자 사귀자고 들은것도 처음이었고,
첫느낌도 나쁘지 않아서 우선 수락은 했어요.
그러다가 2번 더 만났는데,
2번째 데이트때는 커피집에서 이야기했구요
3번째 데이트때는 치킨집 갔었어요
3번째 데이트 하고 이틀이 지나고 연락이 없길래
제가 카톡을 보냈거든요. 그러고 몇일동안 읽씹이길래
그다음날에 전화통화 괜찮냐고 카톡보냈는데
이후 숫자 1이 사라지지 않길래 전화해봤더니 수선거부 해놓았더라구요
(고객님께서 전화를 받을수 없으니 다음에 다시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멘트..)
그래서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카톡차단 확인해보니 카톡도 차단한거 같아요..
그동안 데이트하면서 싸우거나 의견이 틀어졌다거나 그런적은 없었습니다..
만나다보면 연락이 끊기거나, 전화/카톡 수신차단할수도 있어요
사귀자고 말 안하고 그런거면 저는 이해는 가요..
사귀자고 말했으면, 이유를 이야기해주고
변명이라도 못만날거같다고 최소한 이야기라도 해주던지..
그럴거면 왜 사귀자고 말했는지 이해가 안가요.....
혹시 비슷한경우 있으시거나 회원님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듣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