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제는 그녀를 보내줘야 겠죠??

몬디릴리 |2016.07.15 12:20
조회 1,030 |추천 0
4년 이란 짮은면 짮고 길면 길수있는 사랑이야기가 끝날것 같습니다.

처음만난건 대학 복학하였을 때였습니다. 같은 과이며 같은 동아리에서 친하게 지내던 오빠 동생 사이였지요.
그당시에는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서로공부도 열심히 하며 연애상담도 하고 호박씨? 도 하면서 더욱더 친해졌지요... 그렇게 1년이지나 그녀에게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울고불며 남친이랑 헤어졌다면서 ... 그전화를 받는 순간 먼가 가슴이 아팟습니다... 동정심일수도 있고 호감이 있었을수도 있고...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당시 저는 6시간이라는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어 맘적으로 외롭고 힘든 상황이였지요... 그래서인지 더욱 그녀가 더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달려갔습니다. 그녀의 기분도 풀어주고 싶고 상처도 치료 해주고 싶었습니다.. 결국 저도 이별을 선택하였습니다...어찌보면 저는 바람?이 난것이겠죠...

그리하여 저희에 사랑이 시작되었지요... 연애초애는 그녀에게 잘해주지 못하였습니다... 저희는 전문면허증을 따야하는 학교이였기에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장거리 연애를 하던 저에게 매일보는 연애가 어색했나 봅니다...

그렇게 둘다 시험에 합격을 하고 졸업을 하여 첫직장을 구하게 되었지요... 운좋게 머나먼 타지에 둘다 같은 직장에 들어가게되었지요... 다른분들은 말하더군요 둘이 어떻게 같이 들어 갔냐고~ 천생연분이라고~ 저도 신기할 따름이였습니다... 타지생활을 하면서 서로 의지하며 토닥토닥 거리며 1년이란 시간 지났습니다... 그러나 회사에 불화가 있어 제가 고만두기로 하였고 저는 그녀에게 같이 고만두고 고향으로 내려 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저를 믿고 같이 퇴사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고만두고 고향에 내려와 같이 백수 백조 생활을 하던중 운좋게 다시 같은 직장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타지에 있던 직장이지요... 거기서도 1년여 정도 되갈때쯤 회사사정이 안좋아 직장을 옴기게 되었지요... 저는 근처에 있는 다른 직장... 그녀는 고향으로...

그렇게 3년을 사기면서 처음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처음 떨어져 있으니 외롭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는 동안 저의 나이는 결혼을 생각할 때가 되어 갔습니다... 그녀는 저보다 4살 어렸지요

결혼을 생각하다보니 같은 지역에 직장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지요... 그렇게 1년 가까이 지날 무렵 운좋게 그녀의 직장근처에 자리가 생기더라구요... 너무 성급하게 1주일 만에 이직을 하였습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저는 너무 기뻣습니다.. 그녀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나 막상일을 해보니 저와 너무 안맞았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요.. 그렇게 한달가까이 일하던 도중 그녀와 크게 다투는 일이 생겼지요... 그녀가 이별을 통보하였습니다.. 다투는 과정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금방풀릴줄 알았습니다... 매번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자기좀 보내달라 하더군요 정말 헤어지고 싶다고... 저는 잡아보려했지만 결국 놔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맘을먹고 그녀의 고향을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술을 잔뜩먹고 그다음날 회사에 그만둔다고 통보를 하였습니다... 어차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그녀가 없다면 전 그녀의 고향에 있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 뿐이였습니다...

그렇게 맘을 정리하려 하는 도중 그녀가 찾아왔습니다... 다시 직장 나가라고
다시 사길테니 가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하지만 전 다시나가고 싶은 생각이 전혀없었고 결국 안갔습니다... 그녀에게 날믿고 다시 시작하지며 설득하였습니다... 그렇게 풀리며 저는 직장을 잃고 사랑을 다시 찾았지요... 그러나 다시 직장을 찾는게 쉽지만은 안았습니다... 전공을 포기하고 처음해보는 직장을 들어가보기도 하였지만 얼마안되 뛰쳐 나왔습니다... 제나이 30 이였습니다

저는 그녀보다 키도 작습니다(남자로서 아주 작은 키입니다) 나이는 4살 많구요... 그녀의 부모님과 친구들은 저랑 헤어지라구 늘 그랬담니다... 그런데 나이가 30이되서 능력도 없으니 더욱 그녀는 압박감과 불안함이 커지겠지요... 그렇게 한번의 위기가 더오고 넘기고 다시 찾아왔습니다... 제가 그녀의 고향에 온지 4달만입니다..

지금은 새로운직장에 들어가 적응을 잘하고 있지만 급여가 많이 작습니다... 현재는 결혼은 생각하기 힘든만큼이요...
미래를 보고들어와 희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제는 참을수 없나 봅니다... 4년넘게 저만 바라보던그녀가 미래가 불안하답니다... 다른 남자도 만나보고 싶답니다... 부모님, 친구들도 다들 저를 싫어 한답니다... 일주일전 다시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왠지 되돌일수 없을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로 의지하며 4년을넘게 만나다보니 이젠 가족같은 느낌과 진짜 제와이프같이 느끼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웠으나 이젠 정말 그녀를 보내줘야 할것 같습니다..
그녀의 행복을 위해서라도요

지금은 서로 많이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요...
저는 그녀의고향을 이번에는 안떠나려합니다...
그녀와 같은하늘에서 숨쉬며 저에게 능력이 생기는날 다시 그녀에게 찾아가려합니다... 웃으면서 다시 도전해볼수도 있으니까요...

너무 익숙해져 잠시 잊고 지내던 그녀에 대한 사랑이란 감정이 지금은 너무나도 큰걸 알겠습니다... 그녀가 정말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옆에서 행복해지면 더더욱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항상웃고 기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 한번이라도 저를 찾아와 주면 저는 기쁠것 같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