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에 그오빠를 좋아하게됬던 얘기부터 하지면요..제가 정말좋아하던 사람이있었는데 그 사람때문에 많이 힘들었었어요.근데 그때 그오빠가 많이 챙겨줬고 걱정도많이해주고 하면서 그오빠랑 친해졌어요..
그러면서 그오빠랑 같이 영화도 보고 연락도 자주하고..그랬는데 전에좋아했던 사람에 비해 정말 친절하고 따뜻했던게 저는 너무 좋았어요ㅎ
그래서 그오빠덕에 전에좋아했던 사람을 빨리 잊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근데 그오빠 페북을보니까 좀 친한 언니가 있더라구요..좀 신경쓰이긴했지만 그럴수록 저만 더 힘들것같아서 신경안쓰려고했어요.
그리고 그오빠랑 계속 잘지내고 얼마전에 같이 롯데월드도 갔다왔어요ㅎ
근데 어제..제가 그언니랑 둘이 있게됬는데 갑자기 언니가 저보고 남친있냐고 물어보는거예요..
그래서 없다고했더니 언니는 얼마전에 생겼다고하더라구요.왠지 느낌이 않좋았지만 제가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말로만 말하기 싫다는 듯이 얘기하고 진짜 못이기는척 얘기하더라구요.그오빠라고..표정관리도 안되고 진짜 힘들었는데 아닌척하면서 아쩌다 사귀게됬냐고물어보니까 며칠전에그오빠가 고백했데요.그러면서 전 충격이 좀 심해서(?)이 얘기그만하고 싶었어요..얘기하면 눈물날것같아서..근데 자꾸 저한테 난 남친있는거 좀 불편해 이러고 사실 좋아하는 감정인지 잘모르겠어..이런얘기 꺼내는데 레알 빡치는거예요..아 그럼 헤어지던가...
이건 제생각이지만 저한테 의도적으로 얘길 꺼냈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ㅠ
하아...아직도 둘이 사귄다는게 믿기지도 않고 믿고 싶지도 않고..그냥 너무 힘들어요..ㅜㅜ
어떻게하면 좋을까요..?잊어야할까요..?
정말힘든데..조언좀 꼭 부탁드려요..
그리고 그 언니가 의도적으로 얘길 꺼낸것같이 느껴지신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