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혼자 국내외를 여행다니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여자임! 혼자 다니다보니 처음보는 사람들과 어울릴 기회가 아주 많았고 대부분은 아주 좋은분들이었음.
그. 러. 나
우리모두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이라는것을 알잖씀?ㅋㅋㅋㅋ 아주 가끔은 이런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기도 하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한 사람을 만나기도 했음 물론 거기에는 무개념인간들도 포함되어있음ㅋㅋ 본인은 그런사람들의 썰을 짧게 풀어볼까함
1) 마카롱또라이
내가 만난 마카롱 또라이는 실제로는 만난적도. 본적도 없음 그냥 그 혹은 그녀의 행동이 심히 기이하여 마카롱또라이라고 명명했음! 프랑스에는 라뒤레라는 디저트집에서 마카롱을 판매함. 큰사이즈로는 거의 개당 5000원에 달할 정도로 비싸지만 그만큼 미친 맛을 자랑하는 고급디저트임. 그를맛본 나는 가족들에게 꼭 맛보여줘야겠다는 일념하에 12개를 구매했음...
그러나 곧 깨달은것은 유통기한이 10일밖에안된다는 사실과 출국일은 30일도 넘게 남아있다는 것이었음.. ㅠㅠ결국 눈물을 머금고 6개는 내가 나머지 6개는 좋은분들을 만나면 나눠먹자는 생각으로 가지고다녔음.
프랑스에서 스위스 인터라켄의 백패커스로 넘어간 나는 냉장고에 마카롱을 보관함. 백패커스는 인터라켄에서 가장 유명한 호스텔로 한국인들이 너무 많아 연일 삼겹살파티가 이루어지는 곳임! 거기서 나도 좋은 분들을 만났고 조식을 먹을때 그디저트를 꺼내 대접하기로함ㅎㅎ 디저트통을 열다가 본인은 몹시 당황할수밖에없었음.
누군가 마카롱을 다 먹어버린것도 아니었음. 버린것도 아니었음. 이상한 소스를 뿌려놓은것도 아니었음 정말 소름돋게도 마카롱6개 (모두 다른 맛) 를 한입씩만 베어 먹고 논것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는 너무 당황해서 열어보자마자 바로 쓰레기통에 넣었는데 이게 생각하면할수록 화가나면서ㅋㅋㄱㅋ웃긴게아니겠음? 아니 먹을려면 다먹던가 훔치려면 다훔쳐먹던가ㅋㅋㅋ아무도 없는 밤에 혼자 주방에나와서 마카롱을 한입씩 베어먹은 그 마카롱돌아이를생각하니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
5000x6=30000 원 가량을 그냥 날린것은 안웃겼음ㅋ
후... 그마카롱돌아이 이글보고있다면 니가 먹은 6가지의 마카롱은 맛이어땠는지 말해주길바람^^ 아직도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남은 반달모양의 마카롱이 선하게 떠오름ㅋㅋㅋ!!누구냐 마카롱돌아이!!
오늘은 여기까지ㅎㅎ~다음엔 1분3초녀 이야기를 들고오겠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