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조금이상하고무서워요, 의견좀

오피 |2016.07.17 19:04
조회 161 |추천 0
저는 오피스텔에 살고 있습니다.여름이라 당연히 창문을 열어 놓고 있어요.고양이도 3마리 키우고 있구요, 한 두달전쯤 새벽 3시경에 관리실에서 올라와서는쿵쿵 거리거나 뛰지말라고 주의를 주더라구요. 아랫층 사람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고관리실로 연락을 했대요. 그때 고양이들이 한창 우다다를 하고 있어서 죄송하다고 하고, 한동안은 고양이들을 낮에 놀게 하고 밤엔 우다다를 하지 않았죠.
그리고 오늘, 12시 점심시간 쯤에 환기를 위해 문을 조금 열고, 노래를 들으면서 방청소를 하고 있는데, 어떤 남자분이 찾아온거예요.
택배올 일도 없어서 우리집이 아닌가 하고 정리를 하는데 우리집으로 남자가 계세요를 계속말하고 있길래 네! 하고 나갔죠. 한 40대쯤으로 보이는 아저씨가자기는 아랫층 사람인데, 한밤중에 고양이가 너무 울어서 올라왔다는 거예요.
제가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는 안자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밤낮이 바꼈어요 백수라)아랫층에 주의를 듣고 나서는 애들이 운다거나, 우다다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대뜸 오늘아랫층이라며 올라온거예요.
그런일 없다고, 같은층에 다른 고양이들도 있는데 다른 집인것 같다고 하고 그분은 갔죠.
근데 다시 돌아와서는 죄송한데, 혹시 윗층에도 고양이가 있냐고 묻는거예요.
저는 모르겠다고 대답했고, 그분은 혹시 윗층에 남자가 살고 있냐묻고, 저희 집에 혹시 남자가 있냐까지 묻고는 , 아니라고 했더니 저 혼자 사냐고 하더군요.저는 그렇다고 대답했고, 그분은 또 돌아가는가 싶더니 다시 돌아와서는 혹시 맞은편에 뭐가 보이냐고 묻더군요. 
이때 무슨의도로 뭘 물어보는지 정확히 몰라서, 보이긴하는데 안보이기도 하고 뭐 애매하게제가 대답을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사실 맞은편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때 뭐지???????? 싶은거예요. 맞은편에 산다고 해도 고양이 울음까지 들릴 거리도 아니고,처음부터 아랫층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거짓말 한것도 이상하고,
그 무서운 얘기 중에 살인현장 목격하고 층수세서 돌아왔다는 얘기까지 생각나고 너무 무서운거예요!!!!!!!!!!!
맞은편에 산다는 얘기 듣자마자 이상해서 질문에 "죄송합니다. 조용히 할게요" 이것만 한 3번 말하고 문을 닫아버렸어요.
뭘까요? 왜 온걸까요, 저는 집이라 옷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몰골이고, 누구며, 왜 찾아온건지에 대해서 묻기엔 대화가 길어질 것 같아서 그냥 문을 닫았는데요...
그냥 문단속 잘 하고 지내는거 외에 그분의 의도가 너무 이상해서 판에 글써요. 뭘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