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같은아파트 엄마들이랑 꼭 친해져야 하나요?

|2016.07.18 09:23
조회 36,293 |추천 49


안녕하세요
결혼 6년차 5살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원래는 주택에 살다가
이번에 아파트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사소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주택에살았을땐 바로집앞이 어린이집이라
제가 등하원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엄마들마주칠일도 거의 없었고
또 어린이집 행사때나 가끔 마주치는 정도니 크게 신경이 안쓰였는데

이사오면서 아이를 유치원으로 보내게 되면서
같은 아파트에 같은 유치원 다니는애들이 꽤 되다보니
등하원 차량때 항상 마주치게 됩니다

아직 이사온지 얼마안되 낯설기는 한데
저는 불편합니다.
원래 사람과 관계에서 어려움없이 잘지냈던 저인데
어느샌가부터 사람과 친해지는게 어렵네요...

애들 등하원할때 나오는 엄마들은 서로서로 친한거 같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제가 막 친한척 하기도 뭐하고...
뭔가 힘드네요 ㅠㅠㅠ

아이땜에 친해지려고 하는건데
굳이 친해져야 하나싶기도 하고...
아침저녁마다 곤욕입니다 ㅜㅜ

혹시 다들 어떠신가요???
굳이 친하게지내려 노력하시는지
아니면 시간이지나면 자연척으로 친해지는건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ㅠ

제마음같아선 그냥 서로 인사만 하고 지내고 싶은데
같은 유치원 다니는 친구들이 많다보니
걱정이되서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추천수49
반대수4
베플ㄹㄹㄹㄹ|2016.07.18 10:40
굳이 친해져서 좋은것도 있겠지만 전 별로 친해지고 싶진 않던데..
베플귤e|2016.07.18 10:35
등하원 시킬때 마주치게 되니깐 그냥 인사 정도만 하뮌 되지 않을까요?
베플|2016.07.18 15:52
다들 인사하는정도일걸요ㅎㅎ그런거신경쓸필요없어요ㅎ
베플ㅇㅇ|2016.07.19 02:13
20여년전 저 어릴 때 울엄마 같은아파트 엄마들이랑 인사만하고 왕래안했음. 애들 학교보내고 남편 출근시키고 여자들 모여서 술먹고 남편욕하고 자리없는사람 욕한다고. 아줌마들 모이면 하는얘기 똑같다고 수준떨어진다며 집에서 독서하셨음. 애들 걱정때문에 그러시는거면 안그러셔도돼요. 동네 엄마들이랑 안어울린 저희 엄마 밑에서 저 교우관계 이상없이 잘컸어요.
베플남자|2016.07.18 10:23
괜히 거기 끼면 여인천하 찍게 될꺼여요 걍 대충 멀리해요~ 아시죠? 여자들 3명만 모여도 거기서 음모에 질투에 으...............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