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오해하시는게, 월 200아니구 그동안 쓴게 200이란겁니다...
낚시하는사람들 한테 200은 적은돈인데, 애둘키울 입장에선 한푼도 아쉬운 편이거든여 ..
맞벌이라 생활이 빠듯하진 않지만 그래도 낚시보단 아이에게 투자하는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두번 나갑니다 매주 주말은 아니구요
최근들어선 많이 줄어든 편이에요 매주 주말 다니기도 했는데
저랑 낚시 때문에 자주 싸운 후론 줄었어요
아이가 물놀이를 좋아해서 바닷가로 가족여행을 가는 날엔 잠시라도 짬내서 다녀올려고 하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싫은거에요.
가족여행답게 다녀오고 싶은데 잠시라도 자기시간을 가질려고 하는게 싫은거죠 ...
그게 밤낚시든 새벽낚시든 가족여행와서 가족과 함께 하지 않는다는 것.
솔직히 다른 집에 비해 육아에 아예 손을 놓는 타입은 아닌데 ..
앞으로 애가 하나 더 늘어날텐데, 낚시에 손을 못놓을 까봐..
애둘을 맡겨놓고 낚시하러 나가버리진 않을까 그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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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 처음 글 써보는데, 제가 이해를 못해주는건지... 어떻게 해줘야할지 고민입니다.
결혼 5년차 주부입니다. 20대 후반이구여
맞벌이 가정으로 5살아이가 있구여 현재 임신 7개월입니다.
나이차이 8살나는 신랑이랑 살고 있어요
친정은 두분다 안계시고 홀시어머니 계시는데 시어머니는 아주 좋으신 분이에여
술 담배 다 하고
술은 저한테 시어머니까지 무릎꿇고 빌정도로 사고한번 치고나선
자제중이에요 아예 끊지는 못하더군요 1년도 안됐는데 아직까지도 술로 싸우네요
언제 사람이 될런지 답답하네요 이혼했어야 했는데
요즘은 취미로 낚시를 즐기는데
처음 둘째를 가지기 전에는 나들이 겸사겸사 나가고는 했는데
이제 아예 푹 빠져버려서 낚시용품에만 한 200정도는 든 것 같아요
전 취미로 몇백써본적도 없어서.. 큰돈이네요
예전엔 같이 다니다 이젠 재미도없고 내 취향이랑 전혀 안맞고
잡아오는 물고기도 없을 뿐더러 잡아오는 물고기는 애럭정도? 망둥어정도?
꼬작 요런 물고기 잡자고 미끼사고 뭐사고 기름값들이고 돈아까워 죽겠어요
임신중에 피곤해서 낮잠도 못자는데, 혼자 취미생활을 즐기겠다고 하는걸 보면 열받고
애기델고 다녀오라고 하면 나보고 같이 가야한다고 하고
난 가서 몇시간씩 죽치고 앉아있는거 못하겠어요
임신으로 허리통증이 심해서 아주 힘들어 죽겠는데!!
취미생활 애들 다 크고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어젠 밤낚시 간다고 4시간씩 집 비우는데 그것도 이해 못해주겠더라구요
가라고는 했는데, 8시에나가서 12시가 다되서 들어오는걸 보는데 화가 ㅡㅡ
보내줬으면 뒤끝보이지 말라는데 담날 출근할 사람이 그시간에 들어오는데 열이받아서...
이제 더이상 낚시에 돈 쓰는것도 아깝고 낚시대고 낚시가방이고 다 버려버릴까도 싶고
주식으로 돈벌어서 낚시용품 사겠다고 저러고 있는 인간이 참 한심하고
맞벌이하면서 전 독박육아 절대 못합니다.
제가 취미생활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나도 반박으로 취미생활을 하나 가질까 하지만
애기랑 있는게 더 좋고 뭐든지 애기랑 같이 하고 싶거든요...
제가 너무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