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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간 틈틈히 방귀지리는 과장님

소리를찾아서 |2016.07.18 11:54
조회 990 |추천 8

 

 

 

 

 

안녕하세요 판여러분

업무하다가 간간히 보았던 판글에 제가 글을 올리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한지 어떻게 제가 대처 해야할지 몰라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남친은 없음으로 음씀체 ㄱ

 

우리 사무실은 아주작음

자세히 설명하면 누가 알아볼까 자세히는 말못하지만

같이 쓰는 사무실에

실장님(여자분), 나, 그리고 이판을 쓰게만든 장본인 과장이 있음.

 

힘든 전 회사에서 벗어나 새로운 마음으로 들어온 이 회사는

마음씨좋은 사장님과 실장님 덕분에 정말 행복 마음으로 다녔음

과장이 오기전까진.

 

과장은 키가 굉장히 크심

등치도크심

뭔가 사무직하고 맞지않는?? 스타일의 체구였음

 

 

 

 

 

 

 

 

 

 

 

 

 

 

 

 

맨처음 사람좋음 미소로 웃으시며 인사하시길래

인상은좋네,

별탈 없겠거니 생각했음

 

 

 

사무직은 앉아서 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사실 몸속안에 독소가 많이 차기 마련임.

이미 전 직장에서 트름은 기본이고 자리에서 귓밥파서 털기+손톱깍기 등 별의별거를 다겪었기때문에

 

남자직원분들의 더리함에 이미 도를 틈.

 

서로 터치만 안한다면 상관없다는 경계아닌 경계를 했음

 

그렇게 첫날 각자를 업무를 보는 와중에

들려서는 안될것이 들리기 시작했음

 

 

 

 

 

 

 

뿌우우우웅~♡

 

 

 

 

 

 

 

 

 

 

 

 

 

 

 

 

 

 

 

 

 

..........

 

 

 

 

 

 

 

 

 

 

 

 

 

 

 

 

 

 

 

 

 

 

 

 

 

 

 

 

 

 

 

 

 

 

 

 

 

 

 

 

 

 

 

 

 

 

 

 

 

 

 

 

 

 

 

 

 

ㅅㅂ??????????????

 

 

 

 

 

 

 

 

 

 

 

 

 

 

 

 

 

 

 

 

 

맨처음 이명인가 싶기도하고

아냐 잘못 들은 걸거야 하던 싸운드는,

 

뭐어쩔 니가 들은 그거맞음 ㅇ ㅅㅇ; 이라는듯

다시 한번 깊고 진하게 내고막에 각인시켜주었음.. 

 

 

 

 

 

 

 

 

 

 

 

 

 

 

 

 

 

 

 

 

 

 

 

 

 

 

 

 

타자를 치고있던 나는 그대로 몸이 굳어버리고

우리가 있던 공간은 분위기는 순간 싸해졌음

 

방구 소리는 실로 놀라웠고, 내가 지금 직장이 아닌 집에 있는건가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싸운드 였음.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혼란스러웠지만

소심하고 따듯한마음씨를 갖은 나는

 

 

'헐 ㅜㅜ어케ㅜㅜ허ㅜㅜㅜ과장님 창피하겠다 ㅠㅠ'

 

 

 

라는생각을 했고

 

과장이 첫날이라 긴장해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 실수로 괄약근이 풀린거 겠거니

괜히 눈치주면 창피하겠다 생각해서

서로 민망하지 않게, 아무렇지 않은듯 다시 업무를 함.

 

 

 

하지만 그렇게 취했던 액션이

과장에게는 무언의 방귀결재승인 으로 알아들었나봄.

 

 

 

 

 

 

 

그후 잠잠하다 싶으면

 

푹!

 

피슝~

 

푸드드드득 등

 

사운드를 통해 그날그날 과장님의 장상태를 원치않아도 알게 됫고

 

 

대담함은 도를 넘어가기 시작했심

 

 

'아.. 이소리면 5분뒤에 설사각이다...'

 

'이정도 소리면

와...과장님 지린거 아닌가?' 라는 과장님 빤스걱정까지 하게됨ㅜ

 

 

불행인지 다행인지

내가 비염이라 냄새는 자세히 맡을수 없었음

맡고 싶지도 않음!!!!시ㅣ바루ㅜㅜ!!!!!

 

 

저렇게 자기집인거 마냥 당당하게 방구끼는 과장이 넘나 짜증났음 ㅜㅜ

ㅅㅂ 나도 방귀 몰라서 못끼는거 아닌데

자기 배 편하자고 내질르는 과장 방구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렸음

 

 

 

그후로 집에서도 엄마나 아빠가 방구 끼면

굉장히 예민해지고

소리에 민감해 지기 시작함 ㅠㅠ

 

 

소심한 나는 과장님 방귀 다메다요!!!!!!!!!!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목구멍에서 소리가 안나옴 ㅠㅠㅠㅠㅠ

아니 이 민망한 사항을 어떻게 말함????????????????????????

굳이 얘기 안해도 남들은 다아는 매너를 왜!!! 굳이!!! 말을 해야지만 하는 거냐구!!!!

이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물어 ㅅㅂ닫으라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실장님에게도 조심히 물어보니

이미 과장님의 자리는 마가 꼈다고 하셨음

 

전 에 분쓰시던 분 은 아야 씻고 오지않아서

사장님이 제발 씻고오라고 할정도 였다함.

 

어쩐지 그자리 청소할때 무슨 분필가루????? 그런게 조카 많았었는데

그게다 비듬+각질이였던거임 ㅅㅂ

 

실장님은 단념한채 그냥 저 자릴 태워야 한다는 소리에

속에서 눈물이 났음

 

 

 

귀가 이미 예민해질때로 예민해진 상태라

이거 외에도

 

커피 탈때

유리잔이랑 수저 닿는 소리도 조카 시끄럽게 돌림 조카쉬룸

계속 달그락!!달그락!!달그락!!

 

거린다던지

 

커피마실때 호로로로록 마신다던지

(무슨 국수 마시는줄)

 

뜨거운 커피 마시고나서 아~~~~

 

한다던지

 

하품할때는 하아!!!!!!~~~~~~~~~~~~~아

 

하는것까지 조카쉬룸 ㅜㅜ 몸전체가 브렠이브싸운드 에브뤼바디 스크림임 ㅠㅠㅠㅠㅠ

 

 

내가 굳이 말하는 방법밖에 없는지....

민망하게 서로 잘 유하게 넘어갈 길은 없는지....

나도 도저히 한계라

너무 지치고 힘듦 ㅠ

 

 

과장이 혹시라도 이글보고 상처 받을까 겁나기도하고

이거라도 봐서 방귀좀 제발 그만 꼈으면 하는 복잡한 심정이 있음

 

예절이자 매너인데 왜 과장님만 모르는걸까...ㅠ 굳이 이걸 말해야 하는지,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판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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