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파견직 근무한지 열흘됬구요
취업이 너무 안되서 약간 판단미스로
들어가서 마음의 갈등이 있긴하지만
나이도 많고 경력단절이 길어져
마음잡고 다니기로 했는데...
갑자기 여기 오기전에 계약직 면접본곳에서
연락이 왔어요.. 2차면접 보러오라고..
1차보고 긴시간이 흘러서 까먹고있었는데
그래서 고민되는게 ..
일단 여기도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중간에 면접보고 오는건 무리고
그만두고 가야할거 같은데...
그간 여기서 너무너무 잘해주셨거든요 ㅠㅠ
그래서 너무 고민이 되네요...
파견이라 일단 그만둔단말은 파견쪽에 먼저하고 담에 여기 바로 말씀드려야겠죠?
죄송해서 ㅠ 말을 어떻게 꺼내야할지...
전화로하자니 성의없어보이고
들어온지 얼마안되 인수인계할건 전혀
없지만 그래도 나가서 얼굴보고 마지막
인사하고 정리하고 나가는게 맞을까요..?
좋은 기회가 와서 기쁘다가도
마음이 무겁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