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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점 여쭤볼께여

이십대중반에들어선 처자입니다.

혼전임신으로 결혼식먼저 올리려고 준비중에있는데요

(말이뒤죽박죽이여도 이해해주세요)

유월마지막주에 시댁에 첫인사를 갔습니다. 첫인사에

과일바구니홍삼화분  형님네 양키캔들 까지 ..
저랑예랑이는 인천  시댁은 대전입니다.
3시간정도걸려 도착해서 인사를드리며 집안으로 들어갔네요

첫인사여서 너무어색하기도해서 가만히 앉아있었죠 묻는 질문에 대답만 해드리구요

그러다 한시간 후에 형님네가 오셔서 아버지생신겸해서 아파트지하에있는 자장면집에

갔습니다.  임신중인 전 너무나도 불편했네요. 방석하나도 없고... 참.. 어쨋든 자장면과뭐 탕수육 팔보채 까지먹고 일어나서 다시집으로 가서  케이크도 ..얼마나 작은걸 사오셨는지 형님이란분이... 일단 노래부르고 케익자르고 먹었습니다.
첫인사다보니까 그냥 가만히 앉아있고 화장실만 계속 들락달락하고 묻는말에 대답만해드렸는데
갑자기 예랑이 형이란사람이 뭐가 그렇게 불만이셨는지 나이가지고 계속 얘기하고

명절 시댁 에오면 자기와이프만 독박으로 일할꺼라는 그런소리를 하고... 전25예랑36 11살차입니다. 어이가 너무없었어요.
저희가먼저임신을해서 시어머니가 형네한테 임신소식 얘기하겠다고 하셨었어요
그런데, 형분이뭔가느낌이이상하셨는지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왜갑자기 결혼이냐고 하면서 추궁을 하셨었나봐요 그래서어머니는 주구절절 얘기다하시고 나중에 니동생이 얘기 너한테할꺼다 라고만 얘기하시고 끝나셨었나봐요.

일단 형분은 집으로 가셨는데.........가시고 한 삼십분뒤 예랑이한테 폭풍 카톡이 오는겁니다.
너는 내가 가족같지않냐고 임신을 했으면 나한테 얘기했을꺼아니냐고 , 왜 말을 안하냐고 엄마는 니가 얘기한다고했는데 ... 이러시는겁니다. 하... 시어머니는 아무말도 안하시더니 무슨 이게 날벼락인가요.. 저희한테 한마디라도 하셨으면 얘기했을껀데 처음부터 진짜... 하.. 쓰는데도 열불이 터지네요 그얘기로 일단 예랑이와형과 말다툼이 벌어지고, 있는도중 시어머니는 절갑자기부르시더니  형님이부엌에 가서 뭔가하고계시면 너도 같이들어가서 뭐할까요? 이러면서 물어봐라 이러시는거예요 ....기가막혀서 두세번 가서 본것도아니고 그날 첫인사드리러갔는데 참 별에 별소리다듣고 기가막혀서..... 양키캔들도 형님네 생각해서 사다줬더니 어머?이런거안사주셔도되는데 얼마나 비꼬던지요. 옷은 무슨 미니스커트입고 형이란사람은 자기부모 돌아다니는데 지와이프 다리쓰다듬고있고 형님와이프는 시댁부모한테 반말찍찍거리고 ... 진짜 개판이더만요...
하 정말 아가만 아니였다면 다시생각해보고싶네요..
결혼식장도 서로 협의하에 중간에서하든 한쪽서 치우쳐서 하든 해야하는데

대뜸 대전에서 해야되지않겠냐고? 물으시데요 기가막혀서 ㅋㅋㅋㅋ 자기가 식장잡아주고 버스대절해주신데요 내결혼식인데 왜 시댁에서 식장을잡아주는건지 .. 내하객들은 나임신중인건 생각을 안하시는건지 진짜 개념이없으시더라구요 자기손님들만 손님인건지........ㅋㅋㅋ
여태까지 대전대전 하셔서 결혼식 안하려고 맘접는중이예요..

 

두서없이썻는데 봐주셔서 감사해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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