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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습니다. 마음이 좋지않지만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려고합니다.

첫연애였고 정말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습니다.

하루하루 곁에있었지만 어쩌다가 없으면 사진보고 좋아하고 혼자 즐거웠던 카카오톡 대화보면서 웃기도하고 제가 잘못한게있으면 싸웠던것 생각하면서 되새김질하며 생각하구요. 그렇게 좋아했는데 같이있을땐 왜그렇게 툴툴대면서 지냈을까요? 그게 우리커플의 색깔일거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러면서 알게모르게 스트레스 받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겠죠. 그부분에서 정도를 알아야하는데 서로가 몰랐던것같아요. 결국 그 장난은 도를 넘었고 예민한 문제도 당연하다듯이 장난처럼 꺼내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서로가 면역이 되면서 더 심한 장난을 치게되고요.. 

 

사실 헤어지고나서 그친구가 나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좋은감정은 남아있진 않아요. 실제로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많이 다르고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거든요. 같은 실수들이 반복되면서 내가 그만큼 기대를 갖고 행동해도 돌아오지 않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저의 마음도 변했고요. 첫연애인만큼 그친구도 저를 첫사람으로 생각해주길바랬고 주는 만큼 받고싶었거든요.

하지만 그런것들이 욕심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이 다른데 제가 부탁해봤자, 그런기대감을 가져봤자 돌아오는건 변하지 않는 모습이니까요. 성향이 다른데 맞추려고하니 문제였죠.

 

이젠 헤어진것도 좋게좋게 생각하려고합니다. 어차피 계속 생각해봤자 돌아올,갈 생각도없고 성향이 다른 두사람은 계속 부딪히게 될것이고 저는 이제 져주지 못하니까요. 사랑하는 만큼 감수해야하는게 현실적인 방법이지만 그 과정이 저의 가치를 떨어뜨리는것이니까요. 저를 사랑하려고합니다. 제가 냉정해보여도 어쩔수없네요.. 제가지금 너무 슬프니까요.

 

지금 헤어진 모든 분들 힘내세요. 힘들어도 잊고 정말로 언젠가는 자신과 맞는사람이 나타날테니까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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