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는데 말할 곳은 없어서 여기에다 글 씁니다!
저희 아빠가 택시를 하시는데 수요일 밤에 어떤 여자가 탓데요. 근데 목적지에 도착하고나서 어디에 세워달라고 말을 안해서 그 여자분이 통화중이었나? 그랬는데 그래서 아빠가 어디에 세워드릴까요? 하다가 오른쪽 길가에 세워달라고해서 세우던 중에 차가 뭐에 걸려서 시끄러운 소리가 났데요. 아빠가 나가서 확인해보니 돌맹이에 타이어가 걸려서 타이어 한쪽이 터진거였어요. 확인하고 여자분 한테 돌맹이에 걸려서 그런거 같다고하고 택시비받고 여자가 내렸는데 여자가 차에서 내리고 타이어 터진걸 봤나봐요. 그러더니 아빠한테 와서 이거 사고 아니냐고 하면서 갑자기 목이 아프다고 머리가 어지럽다면서 그러더니 자기 남편부르고 타이터 터진거 찍고 아주 쌩 난리치길래 어이가 없지만 아빠가 번호 알려주고 내일 다시 연락해주라는 식으로하고 여자는 이래저래 남편이 집으로 데려갔다네요.
그리고 오늘 여자 한테 전화오고 남편한테 전화오고 무슨 뺑소니라고 그러질 않나 남편도 모자라 그 여자 엄마까지도 전화가 왔나봐요. 아빠는 개인택시도 아니고 회사택시였고요. 저도 이러고 자세한건 못 물어봤는데 결국 합의금으로 25만원 줬어요... 근데 그 여자 태도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ㅠ 진짜 타이어가 터져서 다친게 맞으면 아빠가 운전했으니까 할 말없는데 아빠도 멀쩡하고 택시비주고 멀쩡히 나가던 여자가 타이어 터진거보고 사고아니냐며 머리아프다 목아프다 뻔뻔히 25만원 받아낸 태도가 정말 재수없네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