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친구들이 말하는 내가 남자를 못만나는 이유

ㅇㅎ |2016.07.23 01:16
조회 5,064 |추천 7
평범한 29여자입니다.
마지막 연애를 끝낸지가 1년 좀 넘었고 소개팅도 여러번 했었지만 결실은 없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얘길하는데 제가 눈이 너무 높다는겁니다. 이 나이 정도되면 하나 정도는 포기하고 타협해야 한다고 합니다. 친구들 말처럼 제가 눈이 높은건지 한번 봐주세요.

말했듯 저는 평범합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큰어려움 없이 자랐고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대학을 갔고 대기업은 아니지만 누구나 들으면 아는 브랜드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이렇게 말하는거에 우습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느 집단에 가도 빠지는 외모는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저랑 비슷하게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집안형편도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고 외모도 인성도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고 직장도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저보고 그런 남자는 찾기 힘들고 그래서 제가 근 1년간 연애를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29살이란 나이가 모든 방면에서 조건이 나쁘지 않은 남자를 만나기에 큰 걸림돌일까요?
정말 제가 눈을 낮추고 한두개의 나쁨은 감안해서라도 이성을 만나야 하는 걸까요?
제가 고집하는 저 조건들이 제 처지에서 과한건가요?

궁금합니다.
추천수7
반대수0
베플|2016.07.23 21:18
평생 함께할 염두를 하고 만날 나인데 그럼 아무나 만나요? 이리저리 따지고 재는 게 당연하죠. 저정도는 눈 높은것도 아니에요. 나랑 비슷한 조건인 사람을 원하는건데 왜 눈이 높은건가요
베플남자잼난닼|2016.07.23 01:32
그니까 집안 외모.능력 인성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데 소개팅도 안되고 친구들은 눈이 높다고한다구요? 그럼 본인은 모르지만 뭐하나 빠지는겁니다 남자입장에 29이면 나이는.아님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