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가 겪은 소름 경험담(실화)

후루룩 |2016.07.24 03:47
조회 2,199 |추천 8
안녕하세요~ 요즘 무더위가 기승이네요 ㅜㅜ
잠도 안오고 해서 판을 보던중에 제가 겪었던 경험도 끄적여볼까 생각하다가 쓰게 됐네요~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본인이 직접 겪은 이야기로 실화입니다*


1) 스스로 움직이는 방문
글쓴이는 11살까지 다른 집에서 살다가 이사를 했어요 지금까지도 살고 있는 집이구요 주택입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가족이 참 많아요
남매만 4명이고 할머니 부모님 함께 삽니다)

우리집은 엄마 아빠방인 옆에 조그맣게 방하나가 있는 구조인데 이사왔을때 부모님이 그 방을 공부방으로 쓰라고 책상이며 컴퓨터며 책장을 넣어주셨어요~

그렇게 공부방이 생기고 난 뒤로 동생들이랑 거기서 모여서 컴퓨터 게임도 하고 자주 그 방에서 놀았구요..^^

근데 이상한 점이 하나 있다면 방문이 계속 열렸다 닫히는 것이었어요ㅠㅠ (열릴 때) '끼익' (순간적으로 닫히면서) '팍!' (소리도 엄청큼 ㅇ.ㅇ) 처음에는 누가 닫은 줄 알아서 밖을봐도 아무도 없고...
(방문이 돌리는 문고리가 아닌 끼우는 문고리였어요)

처음에는 창문을 열어놔서 바람때문에 그런가 하고 창문을 닫아둬도 반복...이럴때 마다 놀라는게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 반복되어서 아예 문고리를 끼워서 잠궈놓으면 누가 밖에서 당기듯이 소리가 났구요 ㅜㅜ
(동생들이랑도 다 봤고 알고 있는 사실이였죠)

그래서 엄마께 말씀드렸지만 바람때문이겠지 이러고 마셨어요 ㅠㅜ

그후로 무섭긴 했지만 언제부턴가 적응이 되더라구요;;
나중에는 욕도하면서 대화나누듯이 문에 얘기을 했어요 ㅎㅎ;; " c* 놀랐잖아 새* "이러고 ㅎㅎ

한참 이러고 지내다가 2년정도 있으니까 이 현상이 사라지더라구요 현상이 사라지고 나서는 기억 속에서 완전 잊혀졌어요~ 그 후로는 방문이 스스로 움직이는 현상은 볼 수 없었답니다!

아무래도 귀신이 장난 치다가 재미없어서 가버린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아직도 의문이구요
그래도 그때 생각하면 소름이 끼치네요..

2) 의문의 통화 (여기는 편하게 음슴체)
이건 정말 최근의 일임.
불과 지난 주 주말에 일어났음.
글쓴이는 하는 일로 현재 가족들과 떨어져 가까운 지역에 살고 있음.

주말이라서 집에가서 밤에 친구를 만나고 들어와 담날 아침까지 꿀잠을 잤음. 일어났을 때 시간을 보니 11시 였음.

나는 안방에 가서 할머니와 멍하니 티비를 쳐다보고 있었음. 아빠는 거실서 앉아서 폰으로 포커를 하고 계셨음.

그런데 갑자기 할머니 핸드폰으로 전화가 옴.
할머니 - (전화 받으시고) "여보세요. 여보세요."
" 말을 안하네." (끊음)
끊기 무섭게 다시 전화가 옴.
할머니 - "여보세요. 여보세요" (끊김)

이러시기에 내가 생각하기에 할머니가 버튼을 잘못 눌렀거나 소리를 못듣는다 생각해 답답한 마음으로 "줘바" 이랬음.

통화목록을 보니 아빠한테 전화가 연속으로 와있음.

응? 근데 아빠는거실서 게임중인데? 아직도 '하트' 이런 포커 효과음이 들리는데 생각하고 다시보니 아빠 업무용 폰이 였음( 아빠는 폰이 두 개심 하나는 업무용 폴더 폰, 하나는 스맛폰)

글쓴이 - 아빠 왜 할머니한테 전화했어?

아빠 - 뭔소리야 아빠 게임하고 있었는데

글쓴이- 아빠 폴더폰으로 전화 두통이나 왔는데? 방금

아빠 - 뭔소리야 핸드폰 꺼놨는데 (나에게 확인시켜줌)
뭔소리야 핸드폰 꺼놨는데...
뭔소리야 핸드폰 꺼놨는데...


헐... 나는 순간 소름이 돋았음...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거임
이렇게 방금전에 왔던 기록이 그대로 있는데 누가 건거지.... 아직도 의문임..
가족들한테도 말했더니 헐 이런 반응..
아직도 생각하면 소름이 으...

남이 보면 별로일 수도 있지만 내 입장에서는 정말 소름인 경험들 이였음. 이외에도 더 있음~
폰으로 쓰려니 힘들어서 다음에 쓰도록 하겠음.

이만 쓰고 자러갑니당~ 잘자요 여러분
추천수8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