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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공동명의로 하는것에 대한 질문이 있어요

자야자야 |2016.07.26 15:15
조회 5,127 |추천 2
우선 저는 남자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나이가 좀 있다보니, 그동안 모은 돈으로 거의10년 전쯤 32평 신축아파트를 한채 장만했었습니다.집에서 얼마간 도와주셨고, 제가 모아놨던것도 다 털어넣었구요.
저는 그 집에서 혼자 살고있었고, 남자놈 혼자서는 밥도 잘 안챙겨먹다보니 가까이 사시는 부모님이 주말에 음식을 싸들고 오시거나 와서 해주시거나 했었습니다.그러다가 본가가 재개발이 확정이 되면서 부모님이 이사를 해야할 상황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재개발을 시작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있어서 당장 이사를 할 필요는 없었구요, 본가가 오래된 집이고, 좀 넓다보니 부모님 두분이서 지내시기 불편하실것같기도하고, 저도 그당시 만나는사람이 있었던것도 아니고해서, 부모님께 살림도구는 본가에 남겨둔채로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함께 지내시도록 말씀을 드렸습니다.그래서 1년 좀 넘도록 부모님이랑 함께 지내다가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결혼을 했습니다.결혼하기 얼마 전에 부모님은 따로 아파트를 한채 구해서 나가주셨구요, 부모님 짐만 다 가져가신다음에 제가 살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전 집 명의를 공동명의로 하는것에대해서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었고, 와이프도 말을 꺼낸적이 없습니다.하지만 가끔씩 여기 글을 보면 공동명의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더라구요?
하나만 여쭙겠습니다..집 명의가 왜 그렇게 중요한거죠? 만일의 상황...예를 들자면 이혼이라던지 그런 만일의 상황을 걱정해서 그러는건가요?저는 와이프가 집 명의를 와이프 앞으로 전부 해달라그래도 그 이유가 납득이 가능하고, 이전비용같은걸 와이프가 알아서 감당하겠다하면 다 옮겨도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고있거든요..
뭐...이렇게 생각하다가 막상 앞서 말씀드린 만일의 상황이 닥치면 빈털터리로 나갈 수 밖엔 없겠죠 ㅎㅎ하지만 결혼이란걸 했다면 둘이서 어떻게 잘살지를 걱정하는게 맞고, 저희는 그렇게하자고 했는데...여기 글을 보면 이혼을 전제로 결혼을 하는것같아서 좀 이해가 안돼서 여쭤보는거에요
집을 공동명의로 해야하는 이유가 무엇때문인가요?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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