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보기만 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글을 쓰게 되네요ㅠㅠ
일단 저는 22살이고 남자친구는 지금 20살이예요!!
다음달이면 2년째 되는 커플입니다.(이였습니다ㅠㅠ)
저는 직장을 다니고 남자친구는 고등학교 졸업해서 바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너무 서운한 건 제가 직장 다니고 남친은 학교를 다니다 보니 돈이 없어요.. 그래도 행동으로 잘 해주니까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어요.
근데 이게 1년 넘어가니까 저도 월급 조금 받고 살고 있는데다가 자취도 하고 돈은 돈대로 월급 날 하루살이고ㅠㅠ저도 말일만 되면 점심먹을 돈도 없어서 힘든데.. 작은돈이지만 버스비, 담배값 진짜 너무 부담되는거예요.. 돈이 없어서 나가서 놀지 못하니까 맨날 집에만 같이 있고ㅠㅠ 그러다보면 설레는 감정보다 편한 감정만 생기고..
친구들은 '너 남친 너 등골브레이커다' '너가 걔 엄마냐'이러는데 좋아하니까 다 넘어갔죠..좋아하는 사람끼리 돈 가지고 그러는 거 아니니까ㅠㅠ
근데 예전엔 돈 생기면 나한테 조금이라도 쓰고 했는데 이틀 전에 돈이 조금 생겼나바요 ㅋㅋㅋㅋㅋ(저희가 어려서 진짜 적은 돈이긴 함). 어제는 오랫만에 친구 만났다고 해서 새벽까지 술먹으니까 뭐라고 안 했어요!! 집착하는 거 워낙 싫어해서 못 하는거죠ㅠ
근데 오늘은 약속 있을 지 없을 지 모르겠다고 하더니 회사 끝나갈 때 쯤이야 자기 약속 생겼다고 ㅋㅋ 근데 그 약속이 피시방..
그 때부터 불안했는데 얘가 롤하면 연락을 안 하거든요.
(이제부터가 제가 예민한건지 화낼만 했던건지 모르겠음)
저도 막 집착하진 않다가 배가 너무 고픈거예요
그래서 9시쯤에 전화해서 치킨 시킬건데 언제 올꺼냐 먹을래? 물어봤죠.
그니까 시키라고 자기도 막판이니까 치킨올때쯤 도착하겠다고 하는거예요.
기다렸죠!!!!!!!
치킨왔는데 남친은 안오고...화는나고.. 전화하니까 하는 말이..
아~친구 한 명 더 와서 진짜 막판하려고! ........
저만 화나나요!!!@;,#(#(#()-)')'
그래서 장난하냐고 혼자 치킨먹는게 얼마나 외로운 줄 아냐고 하니까
아 그냥 전화받지말걸그랫나
이러는거예요..............;;;;미틴
그래서 뭐라고???이러니까 끊으라며...하
너뮤 길고 글도 못 써서 끝꺼지 읽은 뷴이 있는 지 모르겠는데 너무 스트레스예요ㅠㅠㅠㅠㅠㅠ
피시방만 가면 저러고 진짜ㅏ
롤하는 남친들이 다 저런가요??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안 되겠어요ㅠㅠㅠㅜㅜㅜㅜㅜㅠ 아 갑자기 화난다
남친 전화 카톡 문자 다 차단함 갑자기 열받아서
언니들 같았으면 어케 할 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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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그렇게 끊은 지 한시간짼데 전화도 안오고 문자도 안오는게 말이되나 ㅏ라ㅏ하ㅏ으ㅡ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