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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못잊겠다 너.

ㅇㄹ |2016.07.27 01:24
조회 2,947 |추천 3
난 아직도 괜찮지가 않다.
너를 너무나 사랑했던 탓에.
1년이라는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도
난 하나도 괜찮지가 않다.

군이라는 특정상황에 놓여
힘들어 했던 널 잘 알던 나였고
미안하다면서도 널 놓기 싫은 이기적인 마음으로
널 외롭게하고 힘들게해서 미안했어.

너는 남자친구가 2번 바뀌었더라.
나 이럼 안되는데 왜 질투가 날까.
정말 지금까지 너와 사귀었던 날의 추억들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꿈에서 재현되곤 해.

난 아직 다른 사람을 만날 수가 없어.
너라는 사람이 아직도 내 맘 한가운데 존재해서...

헤어지고 다시 붙잡던 너 모질게 내쳐서 정말 미안해.
너 더 힘들까봐 그렇게라도 나 잊게하려고 한건데
그때문일까 넌 정말 날 아예 잊어버린거 같다.

다시 다가가고싶지만.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지만.
지금의 너는 많이 변해있을 것 같아 두렵다.

나 참 못났지... 나 너 없는 하루가 매일이 지옥같아.
넌 날 신경쓸지 어쩔지 모르지만 너 불편하지않게
정말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 것도 지친다.

이 글을 네가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란 사람 사랑해줘서 고마워. 다신 이런사랑 못할 것 같다.
그리고 미치도록 보고싶다.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내일도...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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