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년을 만났습니다. 1년사이에 싸움이 잦았고 결국 한번 헤어지고 다시 만나 3개월 정도 정말 알콩달콩 남자친구는 저에게 거의맞춰가며 잘지냈습니다. 그 3개월간 저는 힘든일이 많았고 남자친구에게 늘 기댓던거같아요. 무작정받아주고 싸우지도 않진 않았지만 나름 열심히하려고 했던거 같아요. 다시만나고 애정표현도 되게 많이해주고 선물도 자주해주고 ...
데이트하던날 밥을먹다가 같이 술을 먹게되었고 갑자기 둘이 작은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술이 많이들어가서 둘은 굉장히 격해졌고 작은다툼이 엄청큰 싸움이 되었죠.. 남자친구는 이제 더이상너랑 못만나겟다면서 헤어지자하고 붙잡는 저를 놔두고 가버렸어요. 저는 바로 남자친구집앞을 찾아갔지만 너무 싫다고 이젠 진짜만나기싫다더라구요 집에가라고. 제가 집에가던지말던지 상관안하고 자기는 집으로 올라가버리더라구요 .
헤어지고나서 1주일간격으로 매달렸고 이사람은 잘지내는 것 같아보였어요. 그래도 차단하지않고 문자는 다받아주었구요. 헤어져도 전화 문자 차단안하고 다받아주던사람이 이번에는 진짜 단호하더라구요. 그러다 2주째되었을때 남자친구집앞에 친구랑 술먹고 찾아갔어요. 그런데 자기는 지금처럼 친구만나 노는게 너무좋다네요..자신의 모습도 찾아가는 것 같다고.. 헤어지고 연락하는 것도 별로라고..그 이후로 모든 카톡은 읽씹이엇고 전화도 받지 않았죠. 거의 매일 울었던거같아요.ㅠㅠ 이번주에 새벽에 전화했더니 아예 차단했더라구요 카톡도 차단. 근데 새벽2시에 전화가 가다가 갑자기ㅣ 차단당했어요.
남자분들!!!분명 다른 여자도 없다했고 연애하기싫다며 헤어진사람이 여자가 생기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단호할수 있나요? 그렇게 저만 보던사람이 다른 썸녀가 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너무 힘든얘기만하고 잦은싸움에 지쳐서 진짜 제가싫어서 모든걸 차단한걸까요..?
별에 별생각이 다드네요. 그시간에 뭘햇길래 차단한건가 다른여자랑 모텔에잇다가 차단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