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둘째출산이 10월중순입니다.
답답하고 힘들더라도 둘째가 마지막 출산이라
첫째때보다 산후조리 더 신경쓰고 싶어요.
못해도 100일까지는 애기 예방접종으로 집앞 소아과 가는거 아닌이상 외출도 자제할 생각이에요.
근데 친정엄마가 결혼식은 가봐야 되는게 맞지않냐고 계속 뭐라고 하시네요...
12월초인데 결혼식 당일이 제 여동생 생일이기도해요. 사실 산후조리도 그렇지만..
사촌언니 제 결혼식에 오지도 않았고
축하인사 한마디 없었네요..
첫째 출산했을때도 그랬구요.
큰고모랑 고모부만 왔다 가셨어요.
첫째 돌잔치땐 큰고모가 친정엄마 통해서 봉투만 주셨고요..
전 그냥 저희 부모님만 가셔도 된다 생각하는데
제가 이 결혼식에 가는게 당연한건지요..?
그냥 가끔 식구들 모이게되면..
결혼해서 행복하냐는둥
진짜 신랑이랑 평소에도 지금처럼 사이가 그렇게 좋냐는둥.. 말같지도 않은 소리만 내뱉는데..
솔직히 그닥 좋지도 않구요ㅜ
저희는 지금 세종시에 살고있고
언니 결혼식은 서울에서해요...
이 결혼식 신랑은 저 알아서 하고싶다는대로 해주겠다는데;;; 참 이런 생각 계속 하고있는 저도 어이가 없네요 ㅠㅠ.... 친정엄마 생각해서 가야하는건지...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