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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새언니 아이낳고 안왔다고 욕먹고 있어요

ㅇㅇ |2016.07.30 20:14
조회 190,417 |추천 635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인것같은데 조언 좀 얻으려고 써요
저희 집은 삼남매예요 2살많은 오빠랑 아직 고등학교 3학년인 여동생 그리고 저까지요
오빠가 작년에 결혼해서 몇주전에 조카를 낳았아요 오빠 일 때문에 오빠랑 새언니는 전주에 있고요 저희 집은 일산이예요
새언니가 아이를 전주에서 아이를 낳아서 자주는 못갔지만 한 두번정도는 갔어요 몇번 못가니깐 새언니 선물 사가지고요 요즘엔 아기용품보단 산모선물 사주는게 좋다고 해서 이번에 큰맘먹고 새언니가 예전에 목걸이 잃어벼렸단 소리 듣고 저희 부모님이 속상하셨는지 티파니에서 목걸이를 사서 드리더라고요
그리고 시댁에서 너무 많이 가는것도 새언니 불편할까봐 부모님께서 배려해주신거였고, 오빠도 그러는게 좋겠다고, 어차피 사돈께서 자주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낮에 새언니한테 전화가 왔어요 여동생 아직 방학 안했냐고 그래서 고삼한테 무슨 방학이냐고 제가 농담식으로 말했거든요 그러니깐 새언니가 갑자기 큰소리를 내면서 어떻게 조카 태어났는데 한번도 안올수가 있냐고 그러더라고요 솔직히 여동생은 오빠 결혼하고도 새언니 만난게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요 심지어 여동생은 장학반이라 정말 연휴에도 못쉬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고삼이라 그런다고 이해해달라고 하니깐 막 예의없는 애라면서 제 여동생을 뭐라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여동생 뭐라하니깐 기분 나빠서 새언니한테 같이 뭐라했어요 아직 애한테 무슨 말을 심하게 하시냐고 그것도 언니인 나한테
그렇게 새언니가 씩씩 대면서 전화를 끊어서 저도 기분이 많이 나빠있었어요
꼭 고삼인 여동생도 조카를 보러갔어야 하나요? 맨날 늦게까지 학원에서 공부하고 왔다가 몇시간 못자고 다시 학교가는 그런 애인데도 말이죠 굉장히 속상하고 괜히 여동생한테 미안하네요

추천수635
반대수21
베플ㅋㅋ|2016.07.30 20:23
조카낳아준게 대단한가봅니다 님 새언니. 고3이면 지금 가장 빡세게 공부할때인데 전주까지 꼭 내려가서 조카얼굴 봐야할 이유뭐죠? 지 자식낳은걸 왜 시누보고 알아달라고 하는건지 웃기네요
베플ㅋㅋ|2016.07.30 23:16
그러는 새언니는 고3수험생한테 고생한다고 전화한통화는 해봤냐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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