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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잔말 밥먹듯이 하던 남자와의 이별

28여 |2016.08.01 11:16
조회 54,859 |추천 93

헤어지자 말을 밥먹듯이 하던 남자친구와 드디어 2년의 질긴인연 끝냈습니다.

전에는 먼저 헤어지자해놓고 먼저 연락오던 남자친구였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 깜깜 무소식이네요 ㅎㅎ 후련하단 생각도 들면서 씁쓸합니다..ㅎㅎ

처음에는 헤어지잔말에 매달리다 저도 무뎌졌는지 알겠다고 냉정하게 말했습니다.

이런일이 반복되다 보니 저도 지치네요..

가슴아프지만 매정히 끝내는게 맞겠죠?

현명하신 언니들 조언부탁드려요..

추천수93
반대수6
베플ㅇㅇ|2016.08.01 11:51
일주일?? 나는 맨날 헤어지잔소리듣고 내가 잡았는데.. 이게 지치다보니 어느날 카톡으로 말하는걸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음. 확인은안하구.. 그러더니 또 그만하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확인도안하고 연락도 안하고 잠수탐. 한달만에 지가 연락해서 잘지내냐길래 씹음. 말이 주워담을 수 없는거란걸 알게 해주세욘 ㅋㅋㅋㅋ 절대 연락에 반응하지말구. 엄청 후련했어요 난 ㅋㅋ 그렇게라도 떨군게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음!
베플ㄷㄷㄷ|2016.08.03 08:38
그런남자랑 결혼했더니 이젠 툭하면 이혼하자고 하네요 ㅎㅎ
베플ㅇㅇ|2016.08.02 01:42
2년만난 남자가 처음 1년은 별탈없이 만났지만, 나머지 1년동안을 싸울때마다 헤어지자고 했음. 몇번이고 좋게 타협하다가 그말들은지 일년이 거의 다 되어갈무렵 지쳐서 놓아버렸더니 언제나처럼 내가 붙잡을줄 알았는데 이틀정도 연락 안하니까 먼저 연락옴. 그때 날 붙잡으면서 다시는 함부로 헤어지자는 말 입에 담지 않겠다고 단단히 약속해놓고 개뿔 ㅋㅋㅋㅋ 한 보름 지나니까 사소한 언쟁 벌이다가 또 헤어지자고 함. 그때 완전히 정을 떼버려서 진짜 헤어지려다가 남자가 아차했는지 미안하다고 급히 수습함. 그리고 그로부터 또 보름후 진짜 헤어졌음. 역시나 남자의 습관적인 헤어지자는 말때문에 ㅋㅋㅋㅋㅋ 저버릇 절대 못고침. 다시 만나도 또 헤어지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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