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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첨부터 끝까지 나를 그렇게 봤던 거겠지

이제 확실히 알았다

너가 나를 얼마나 만만하게 봤던건지

아니, 무시해왔었는지

이제야 훨씬 선명해

그래 미안하다 니 인생에 걸리적 거려서

그리고 고마워 너 같은 놈 걸러내게 해줘서

두번 다시 속물 같은 너를 찾을 일 없을거다

생각하는 일조차 없을거야

오늘부로 너를 깨끗이 지워낸다

그동안 애써 너를 좋게 보려 노력했었는데

이것도 다 부질없는 일이야

고귀하신 너에게 마지막 인사를 보낸다

추천수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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