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남자입니다
저는 남녀사이에도 친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예전에도그렇고 지금도그렇고 계속 잘알고 지내던 동생
들이나 친구들이 저를 좋아한다고 고백할때 미안하다고 거절한 후에 드는 죄책감이 너무 크게 듭니다
지인들은 그냥 한번 만나보라고 만나보면 바뀔수 있다고 하는데 고등학생때부터 알고지냈던 학원친구가 스무살때 저를 좋아한다고 해서 연애를 해봤었습니다 그치만
친구이상의 감정은 생기지 않아서 헤어지자고 이별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때 너무 미안하고 내가 누구한테 상처를 줬다는 죄책감에 계속 힘들었습니다
시간이지나며 괜찮아 지긴했지만 그것도 잠시뿐
똑같은 상황이오면 또다시 죄책감이 듭니다...
저도 예전에 짝사랑 하던 여자에게 용기내서 고백했는데
차였던 기억이 있어서 그 아픔이 얼마나 오래가고 가슴이 찢어질거같은 느낌을 알기때문에
저에게 고백한 그 아이를 생각하면 나도 똑같은 상처와 아픔을 주는사람이구나 느끼면서 죄책감이 더 심하게 몰려와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힘드네요
제가 너무 신경쓰는걸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