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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신림점 서비스가 아주 개판입니다.

깊은빡침주의 |2016.08.02 15:12
조회 315 |추천 0

지인들과 약속이 있어 가야신림점(룸형 주점)에 갔습니다.
저는 나중에 합류했던터라 3시간 이용 후 퇴실에 대한 내용을 듣지 못한 상태에서 술 마시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그리고 술을 더 마시기 위해 안주(김치오뎅탕)을 하나 더 시켰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안주가 나왔고, 술도 추가로 더 시켰습니다.
막 새로운 술을 따서 먹으려던 찰나에 아까 안주 서빙을 하던 직원과 다른 여직원이 와서 이용시간 3시간이 지나서 퇴실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안주가 나온지 3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안주가 방금 나왔다고 얘기를 했더니 주문을 받았던 직원이 주문을 잘못 받은거 같다며 퇴실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그 말에 제가 안주가 방금 나왔는데 퇴실을 하라는게 말이 되냐? 그럼 방금 나온 안주는 어떻게 하냐며 퇴실해야하면 안주를 취소해달라고 했습니다.

이후 그 직원은 우리 룸 문을 닫고 문 앞에서 직원용 이어폰(?)을 통해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이 방 주문 왜 받았냐며 언성을 높이더라구요.
그리고 점장인지 높은 사람인 듯한 사람에 퇴실을 하라고 했더니 안주 취소를 해달라고 한다며 얘기를 하더군요.

 

'순간 내 돈내고 왜 이런 거지 같은 취급을 받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윽고, 대화가 마무리됐는지 안주를 취소해줄테니 퇴실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 상황이 하도 어이가 없어 카운터에 점장님 계시냐고 물어보니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직원들 서비스가 왜 이따위인지 점장에 따져 묻고 싶은 심정에 한걸음에 카운터로 갔습니다.
그랬더니, 점장은 서비스가 더 가관이더군요.

 

묻지도 않았는데 직원한테 먼저 전달을 받았는지,
눈을 부라리며 " 4시간 30분 이용하셨고 한시간 반 서비스로 더 드렸어요." 이러더군요.
안주 주문을 받고 어떻게 바로 퇴실을 하라고 하냐? 그럼 첨부터 주문을 받지 말았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 4시간 30분 이용하셨고 한시간 반 서비스로 더 드렸다구요. 안주도 취소해줬잖아요. "라며 눈을 부라리며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1시간 30분 서비스를 저희가 달라고 했냐고 물었습니다.

그 후 점장이란 사람의 입에서 어떻게 저런 말이 나올 수 있는지 의심스런 말을 들었습니다.

 

"다시 올 일 없잖아요?! 빨리 가세요."

다시 올 일 없지 않냐며 빨리 꺼지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네 들이 아니어도 올 사람 많다는 건가?' 완전 똥 베짱으로~!!!


3시간 퇴실 시간에 대한 규정 인정합니다.
사전에 얘기를 하고,, 적어도 안주를 시키던 그 시점에라도
'퇴실 시간이 지나서 추가 주문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라고 얘기를 했더라면 이렇게 얼굴 붉힐 일도 없이 이해했을겁니다.

안주가 나온 이후에도 " 저희 내부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잘 못 이뤄져 퇴실시간이 지나셨는데, 안주 주문을 받았습니다.
내부 규정상 퇴실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말을 했더라면 마찬가지로 이해했을겁니다.

4시간 30분이 되도록 퇴실에 대한 일언반구 말 한마디 없다가 안주를 시키니 갑자기 퇴실을 하라는 건 뭔가요???
그건 가야신림점에 일하던 내부직원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지 않아 실수한 부분 아닌가요??

 

자기들 실수는 싹 다 잊고 마치 선심쓰듯
' 우리가 너희 1시간 30분 서비스 더 줬잖아. 그리고 안주도 취소해줬는데 뭔 말이 많아?! 썩 꺼져 ' 라는 식으로 고객을 대해도 되는 건가요?
1시간 30분 서비스 시간을 저희가 요구한 건가요?
안주는 당연히 퇴실에 따라 먹지 못한 부분으로 취소가 당연한데 안주 주문 취소마저 선심쓰듯 얘기하는 게 말이 되는 건가요?

 

점장말대로 다시는 가야신림점 이용하는 일 없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한 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 가야신림점에 대한 얘기는 꼭 해서 저와 같은 더러운 꼴을 당하게 하지 않을 겁니다.


더불어 거둬 간 안주는 재활용을 하신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정말 최악 중의 악의 점포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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