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러분 정말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글을 쓰다가 읽다보면 지루한거같아서 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
재미없는데 시간낭비하는거 같아서 끝냈는데
귀찮은데 댓글까지 달아주시는분하며 재밌다고 해주시는 분들 정말 넘나 감사한것 ㅠㅠ 힘내서 마무리할게욤
에피소드로 글을 쓰려다가 기도원얘기가 나와서 그 사건하고 연관된 얘기 하려구 좀 글이 길어지는 거 같아욤 ㅋㅋㅋ
그럼 이야기 시작하겠음~~~~~~~~~~하핫 기분 넘나죠아
집에가서 이모가 책장에 책은 다 빼고 장농에선 이불이란 이불 옷이란 옷은 죄다 끄집어내길래 치워야한다면서 도대체 뭘 찾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1도 안됐음
그치만 거기다대고 치운다면서요!!!이 멘트를 날리기엔 내가 너무
비루한 찌질이였음....왜냐면 이미 눈에 물이 홍수마냥 넘쳐 흐르고 있었고 코는 이미 포화상태 ㅋㅋㅋㅋㅋ엄마도 정신이 나간상태라
난 의지할곳은 이모뿐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이모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는지 나보고 여름아 니 학교다녔을때 입은 교복 어디있어 빨리 가지고와 이러시길래
정말 초스피드로 침대 안쪽 사랍에 먼지냄새가득히 케케묵었던 교복을 가져다 드렸음
그러더니 이모는 나한테 니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로 엄마옆에서 떨어지면 안된다 금방온다 금방 이러시더니
엄마인듯 엄마아닌 엄마같은 사람과 나만 두고 쌩하고 나가심 ㅠㅠ
엄마는 고개만 숙인채 깔깔깔 웃기 시작하고 입으로 뭐라뭐라 중얼거리는데
어떻게 죽일까 그다음엔 너야너 어떻게 죽일까 히힛 다음엔 너라니까 대꾸가 없어 히히힛 (대충 이런 내용이였음 하도 웅얼웅얼 거면서 말하길래 잘 들리지는 않았음 ㅠㅠ)
그러더니 톡커님들 그거아심????? 고개 푹 숙이고 어깨만 들썩들썩 거리면서 목소리로 키킥키킥 대는거 양손으로는 입을 막고 눈은 나를 쳐다보며 웃는데 나 진짜 미쳐 돌아가는줄 알았음 ㅠㅠ
정말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었으나..이모 말도 걱정되고 너무 무서워서 한발자국도 움직이기가 힘들었음 ㅠㅠㅠ 그대로 언상태로ㅜ읍읍 거리며 울기만 하기를 한 십분 ? 지나니 이모가 어린것이 쯧쯧쯧 이러면서 들어오심 손에는 가지고 나갔던 교복은 없었음
그러더니 이모는 엄마한테 가더니 무슨 한지같이 생긴걸 막 찢기 시작함 부적도 붙이고 내 기억에는 그 부분이
잘 기억이 나지 않음 ㅠㅠㅠ 정신을 놧던거 같음 그리고 몇 십분후
엄마는 픽 쓰러짐 ㅠㅠㅠ
저또한 기절...긴장이 풀리니 구멍이란 구멍에선 땀이며 물이며 쉬야도 살짝..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모는 엄마한테 꼭 얘기를 들어야 그 죽은여자애를 보낼수 잇다고 엄마가 깰때까지 옆에서 기다려주심
하지만ㅋㅋㅋㅋㅋㅋ 금방 일어날거 같던 엄마는 코까지 연신 곯아대며 밤 늦도록 까지 안일어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는 그래 니가 어떻게 잠을 잤겠냐며 다음날 전화 주겠다고 하시고 가셨음
그 이후로 엄만 거의 이틀내내 주무시다시피 지내셨고 그 후에 이모랑 연락이 닿았다는 후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랑 대화내용은 이러했음
이모-내가 너 장례식 가지 말라 그랬지 왜 영혼한테 몸을 내줄라고 작정을 했어?말좀 처 들어라 좀!
엄마-이번에는 언니말 들으려고 했어 했는데 엄마(평소에 엄마라고 부르셨음)가 돌아가셨대잖아
이모-니 그 할매 그년이 죽인거다 그년이. 그 할매도 보통팔자가 아닌데 어떻게 잡아먹혔나 싶다 어떻게든 너한테 들어가려고 애쓰다가 그 할매가 뒤집어쓰고 저승간거지 뭐
엄마-왜그런거래 그년이 누군데?
이모-예전에 너 자살한 여자애 혼 본적있나 싶은데
그때 너한테 붙으려다가 못 붙고 여태 니만 쫓아댕기면서 호시탐탐 노리더만 하도 이런데 왔다갔다 하니 혼이 들어오는 문이 열려버리지 그년은 이때다 싶어 들어온거고
너 니네 친정엄마가 살렸다 고맙다고 가서 말씀이라도 전해드리고
여름이 교복으로 한은 달래줬다 이제는 다시는 이런거에 호기심도 들락거리지도 마라 알긋나!!!!!!!
이 전화 끝으로 엄마는 점집에 얼씬도 안하셨고 ㅠㅠ이모또한 전화로만 안부 주고받는 정도..김장철에 한번 보는정도가 되버렸음
이 사건 사이사이에 많은게 더 있었는데 기억이 필름 끊기듯
드문드문 생각이 나는 바람에 문맥이 이상할수도 있으니 이해바라겠음 ㅠㅠ
아!나중에 들었는데 그 중딩귀신이 말하기를 자기엄마아빠는 이혼을했고 그 덕에 학교도 못가고 집에서 일만하는 처지가 너무 싫어서 산에서 자살했다함 그래서 이모는 교복으로 한을 달래준거고
이모가 천도 해준다 했는데 그 이후로는 그 기도원에 기자 얘기만 나오면 예민해져버리는 엄마땜에 물어보고 싶어도 물어볼 수가 없음 ㅠㅠㅠㅠ하 난 이글을 쓰면서도 엄마행동이 생각이나서 소름돋아 죽겠음
지금 새벽에 글을 써내려가는중인데 .... 화장실 가고싶은데
ㅠㅠㅠ흡 못가겠어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