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랑방의 오래된 눈팅족이었는데, 스피츠+진도견 졸리네 글 보다가 다른 매력을 가진 저희집 졸리도 소개해보고 싶어서 용기 내어 올려봅니다.
지난 달 2살 생일을 맞이한 졸리!! 자기 생일인걸 아는지 아주 밝게 웃어줍니다.
사실 졸리 생일파티를 빙자한 저와 측근들의 피맥(피자+맥주)파티였지만..![]()
참! 제목을 졸리의 동네마실 이야기라고 정한 이유는
졸리가 엄청난 오지라퍼라서 동네에 안들리는 곳이 없어서에요.
매일 2회 산책을 하는데 갈 곳이 많아서 항상 바쁜 발걸음으로 저를 이끈답니다.
매일 출근 도장 찍는 동네 핫도그 가게에 들렀을 때입니다.
어리고 예쁜 이모야들이 저 핫도그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만져주고 물도 줍니다.
동네 꽃집도 거의 매일 들립니다.
작은 숲속같은 곳인데 졸리가 이곳에서 꽃내음, 풀내음을 맡는 걸 좋아합니다.
주인장 언니의 따뜻한 목소리와 말씨로 항상 제 기분도 좋게해주는 곳입니다.
여긴 제가 애정하는 커피집입니다.
졸리랑 산책길에 들러 마른 목을 추기는 우물가 같은 곳이죠.
이건 우리 동네에 있는 피자집인데, 옥상에서 앉아 먹고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졸리랑 자주 가는 단골 가게입니다.
여긴 저와 졸리의 사랑방같은 곳인 동네 빈티지 옷가게입니다.
저 의자는 졸리의 전용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졸리가 애정하며 이용하는 자리입니다. 졸리는 어디서든 의자에 올라가 앉는 걸 좋아한답니다.
(고급진 개놈시키 ㅋㅋ)
사진 올리고 글을 쓰다보니 이거 꽤나 힘든 일이군요?![]()
그런 의미에서 동네 마실이고 뭐고 주제따위 무시하고 그냥 슉슉 넘어가겠습니다. ![]()
빈티지 옷가게 언니야가 씌여준 모자입니다. 하이디스러운게 귀여워 미치겠습니다.
졸리는 정말 정말 정말 잘 웃습니다.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주는데, 잘 웃어주니 더욱 행복합니다.
아..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천사가 내 새꾸라니..
전 졸리의 사랑을 받으며 매일 마음이 벅차 오른답니다.
제가 나갈 거 같으면, 문 앞을 막고 서서 살인 미소를 날립니다.
졸리의 절친 사모예드 구름이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같이 여행했는데, 꽤나 즐거웠는지 웃는 모습이 심쿵입니다.
그만 쓸까했는데, 애기 때 사진은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
자식 자랑하는 팔불출 엄마 같은 마음이랄까..![]()
마지막은 졸리 공주 사진으로 마무으리!!![]()
무더운 여름 불쾌지수가 하늘을 찌르지만
귀여운 졸리 사진 보시고 흐믓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