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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바보로만들어버리는 남자친구 어쩌면좋을까요

벼리 |2016.08.13 06:45
조회 142 |추천 0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랑 사귄지는 1년정도 됬습니다.

 

제가 오늘 새벽에 남자친구 폰을 보다가 이상한걸 보게되었어요

몇일전부터 자꾸만 폰을 보고싶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원래 서로 폰관리뭐이런거없고 저도 폰은 그냥 사생활이니까 보고싶단 생각도안들고했는데 뭔가 불안하고 그냥 촉이온다고해야되나요? 

그런느낌이들어서 카톡을 보게되었습니다.

 

다친구들이랑 카톡한거같더라구요 의심한거같아 미안한마음에 카톡을 끄려고하는데 뭔가 이상한 채팅방이 하나있었어요... 단톡방인데 다들 이름이이상하게되있더라구요 그냥 ㅇ 하나만 써논사람이라던지 좀이상해서 들어가봤어요

근데 내용이..참..황당하고 어이없고 화가나서 아직도 잠을못자고있네요

 

암튼 내용은 야한사진을 서로 주고받고 어떤술집을 갔는데 서비스가 뭐좋더라 나쁘더라 이런얘기들이 오가고있었어요 다 모르는사람인거 같았구요 그리고 젤 어이없던건 제 남자친구가 한말이었는데요 다른여자랑 야외에서 해봤다는거에요 그걸 되게자랑처럼 얘기하더라구요 몇명그렇게 해봤는데 좋더라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웃고 떠든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다른 사이트 단톡방에는 여자랑 할수 있게해주던데 우린 왜 안해주냐 이런 얘기도있었구요 더웃긴건 여자친구가 있다고 얘기도했더라구요

 

나참 진짜 어이가없어서 폰들고 한참을 멍하게있었네요 너무어이없어서 눈물도안나와요

 

혹시나 싶어 겔러리에 들어가봤더니 야한사진이 100개가넘개 저장되있던겁니다 예전에도 이런사진들때문에 싸운적이 두번있거든요 자기말로는 그냥 친구들한테 보내주는거다 라고얘기하는데 제잎장에서는 그런게싫었어요

어쨋든 다신안그러겠다고 하고 제앞에서 싹 지웠는데 또 사진이 넘쳐나고있네요 다른카톡도보니까 친구들이랑 그사진 보면서 야한농담주고받고 제가그냥 바보가됬어요

 

 괜히 폰을봤나 싶기도하고 내가못봤으면 계속 그럴거고 그럼 전 계속 바보가되는거고 하 지금 심정이 뭔지저도잘모르겠어요 화가났다가 멍했다가 이걸얘기할까 말까 머리속이 복잡하네요 일단 제가 본 흔적들은 다지워놨는데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

 

여자친구가있는데도 이런카톡을 하고 그런사진을 들고다닌다는게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안되요 이제는 남자친구가 소름끼쳐보이고 좀 심할수도있는데 더러워보여요..이런걸 즐기는건지 관심을 받고싶은건지 이런남자였다는게..하..잘려고누웠다가 머리속이 정리도안되고 너무 화가나서 있다가 조언좀얻어보려고 글남겨요...어떻게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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