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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딸을 키워보신어머니들께

어머니들 저는 20대초반입니다
저희어머니는 올해 56세이십니다 제가 장녀고
어렵게 낳은딸이라고 하십니다
매일 유리상자에 놓은 인형처럼 애지중지하신다고..
그래서 그런지 너무 보수적이세요
그렇다고해서 제가 어딜 매일놀러다니고 그러는것도아닙니다
친구랑은 두달에 한번놀까말까고 늦게들어와봤자 9시전입니다
친구집에서 잔적또한 한번없구요 허락해주신적도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외박하고싶은 마음또한 굴뚝같아서
동아리 엠티핑계를대고 남친이랑 여행을갔다왔습니다
무사히 잘갔다왔지만 일주일이 지난오늘
어머니가 저의폰을 몰래보셨고 결국 엠티가아니라
남친만난것을 들켰습니다
저는홧김에 왜남의폰을 보냐는식으로 얘길했고

'엄마는 항상예전부터 억제만시켰지 절제하는 방법은알려준적이없다고
그러니까 내가거짓말치면서 가는거아니냐
나도편하게 엄마한테 말하고 갔다오고싶다
근데엄마는 친구집에서 자는것조차도 이유를듣지도 안되는 이유를 말하지도않고
무턱대고 안된다고하면 내가어떻게 사실대로 말을하냐'

내가그날뭐했는지 물어보지 마시라고
엄마도 내폰몰래봤으니깐 나도 묵비권이있다고
이렇게말하고 지금은 냉전중입니다

엄마랑 사이안좋아지는게싫습니다 저희어머니 연세도
많으시고 항상못난딸이라 죄송스럽기도해서 어떻게말하는게
가장나을까요 세상어머니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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