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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직원이 와서 간섭?해요..

ㅠㅠ |2016.08.15 13:50
조회 892 |추천 0

안녕하세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제가 이럴때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

 

긴글이 될거같은데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동생에게 충고한다 생각으로

 

댓글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약국에서 일한지 1년 반 정도 됐어요

 

저 전에 일했던 언니가 있는데 3년 정도 일하다 퇴사하고 지금은 다른 약국에서 일하는데요

 

약국장님이랑 엄~~~~~~청 친해요 퇴사한지 1년이 넘었는데도 서로 카톡도 잘 하고...

 

 

문제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

 

가끔 저희 약국에서 대타를 뛰어 주실 때가 있어요

 

지금까지 저 일 시작하고 5번 쯤?? 암튼 잊을만하면 오셔서 제 속을 뒤집어 놔요

 

 

저 일 시작한지 얼마안돼서 대타로 오셨을때는

 

약국 정리해주고 청소해주는거 도와주고 해서 고마웠는데

 

지금은 미치겠어요

 

 

 

올때마다 약국 물건 위치를 바꾼다던가 뭐뭐 청소 안되있다거나 뭐 문제 있다고 일일이 적어놓고..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이제는 기분이 나빠요 아니!! 처음부터 기분나빴어요

 

 

 

저 기분 나빠하는게 정상인거죠??????

 

 

아니 퇴사하고 다른 약국에서 일하다 대타하러 와서는 왜 주제 넘고 오지랖 넓게 간섭을 하냐고요!!!!!!!!!!!!!!!!!!!!!!!!!!!!!!!!

 

 

그래서 제가 한번은 그 언니 연락처를 다른사람한테 물어봐서 장문의 문자로

 

도와주는건 고마운데 저희 약국일은 제가 할일이니 제가 알아서 할께요 라고 최대한 기분 나쁘지

 

않게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었거든요;;

 

암튼 그렇게 문자까지 하고 기분나쁘다는걸 티를 냈는데도 불구하고 도대체 왜!!!!!!!!

 

 

 

 

 

아 어제도 그 언니가 다른사람 대타해주러 약국왔었는데 설마설마 하면서 오늘 아침 출근했더니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별거 한거 없긴 한데 안그래도 과거 안좋은 감정도 있고해서 제가 예민한거 일수 있는데

 

또 약국 여기저기 손을 댔더라고요....

 

 

약국 조제실에 세면대가 있는데 더러웠는지 청소해놓고

 

가루약 통 아래 가루약이 떨어져서 지저분했는지 밑에 종이 깔아놓고

 

또 뭐 프린터잉크상태가 안좋네 가격표가 잘못붙여있네 하고 메모 해놓고...

 

 

 

아 뭐 자기 딴에는 도와주려는 좋은 마음으로 했겠죠

 

그런데 저는 너무너무너무너무 기분나빠요

 

저 이렇게 기분 나빠하는거 제가 비정상인가요??????????

 

아님 기분나쁠 일 맞나요???????????

 

 

 

이거 뭐 시어머니가 불쑥와서 집안 들쑤시고 간 느낌 이랄까

 

뭐 제가 약국관리를 잘못했다고 쳐요

 

아니 약국장님 사모님도 약국오셔서 뭐라하지도 않으시는데

 

지가 뭔데 남의 약국을 들쑤시고 가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약국장님이랑 그언니가 워낙 친하다보니 약국장님한테 이일에 대해 말하기에는

 

괜히 제 점수만 깍아먹는거 같아서ㅠㅠ 

 

 

 

 

거기다 어제 말이에요..

 

이건..음.. 괜히 말해봤자 저만 욕먹을거 같긴한데 그래도 님들은 제 편이니ㅎㅎㅎ 말할께요

 

어제 그 언니가 왔는데 옷 보고 깜짝놀랐잖아요..

 

민소매를 입고왔는데 뭐 요즘 날이 워낙 더우니 입을 수도 있죠

 

그런데 뒤돌아 서는 순간..... 등이 뚫렸더라고요 치마도 입고왔는데 치마는 뭐..

 

암튼 약국에서 일하다보면 가만히 서있거나 앉아있는게 아니라 많이 움직이거든요

 

저는 한번도 치마 입고 약국에서 일 할 생각 못해봤는데 어제 복장보고 깜놇ㅎㅎㅎㅎㅎㅎㅎ

 

 

 

 

이 글 읽으시면서 느꼈겠지만 제가 이 언니 별로 안좋아해요

 

왜냐면 저 약국에서 일 시작한지 얼마안됐을 때 약국장님이 제앞에서 그 언니 얘기 자주 꺼냈거든요

 

예전에 약국 창고를 옮긴적이 있어요 저는 열심히 청소하고 있는데

 

약국장님이 제 앞에서 00씨 오면 정말 깨끗하고 잘 정리할텐데...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이후에도 간간히 그 언니 얘기를 자주 꺼내시면서 제 속을 긁으시더라고^^

 

제가 그 언니한테 피해의식? 그런게 있다보니 어떤 행동이든 안좋게 보이더라고요..

 

 

 

 

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 언니가 앞으로 약국에 안올거 같지도 않고 간간히 올거같은데

 

그때마다 속으로 참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 언니 오기 전날 미친듯이 약국을 청소할 수도 없곸ㅋㅋㅋㅋㅋ

 

무슨 시어머니 집오신다고 집청소하는 며느리 입장도 아니잖아요???????ㅠㅠ

 

 

 

물론 제가 잘하면 돼죠. 잘하면 돼는데... ㅠㅠㅠ

 

 

 

이 상황 쭉 보셨을때 제가 예민하게 반응 하는건가요??

 

아님 충분히 제가 기분나쁠 상황인가요?????

 

 

현명한 선배님들ㅠㅠ 도와주세여..

 

아님 제가 잘못생각하는거 같으면 잘못했다고라도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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