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슴넷인 직딩녀에요.
매일 텅빈 사무실에 한두명 찾아오는 공간에 앉아 점심시간을 제외하곤 저혼자 사무실 지키고
설거지 청소 전화상담업무를 합니다. 다들 연수 출장으로 사무실이 설렁하거든요.
그래서 전 프로급으로 톡을 쓰곤 하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부재중인 부사장놈과 회사언니가 미워요.
제가 회사 여자들 사이에서 은따 비슷해요. 개념없고 말같은거 지들보다 겅부못해서
안통한다고 생각하고 제가 막 큰소리로 떠들면 처지낀다 생각하는지 상대를 안해주고,
제가 아는 상식두 없고 무식한 티 안내려고 더 욕먹으니까 참고 얌전하게 지내요.
뭐 또 잘지끼긴 하는데 실속없는 그런성격 남앞에선 발표절대못하고
뭐 그렇대요 제가;;;; ㅠㅠ
근데 부사장님이 요즘 유독 아뽀라 하시는 언니가 있는데요.,
부서관 운영실적에서도 우수한 여사원으로 칭찬이 일색이더라구요.
참 부럽기도 한데. 그언니가 저 싫어하거든요. 제가 개념없고 몰상식하다고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저도 안처다봐요,
근데 그 언니는 부사장 있으면 우리 부서에 들어오고 (제가 근무하는 곳에 부사장 같이근무)
아님 저만있으면 나가고 해서 한날은 그게 기분나빠서 부사장! 있는걸 의식못하고 제가 그만 ㅠㅠ
그언니가 들어오길래 제 사무용 책상 서랍을 탁탁닫고 경계의 행동을 날렸어요.
근데 부사장이 인상을 확쓰면서 주의 주듯이 "음음" 거리면서 절 노려보는 거에요
부사장이 또 지맘에 안들면 한성깔하고 뒤집어 엎어 버리거든요 ㅠㅠ
전 순간 쫄아서 서랍닥치고 앉아 깨갱 거렸네요.
그언니는 참 착하고 좋았는데 그 광경을 보고는 제가 악행이라도 저지른것 처럼 절 더 시러해요
저는 어디서 굴러들어온 그런 주제에 그언니 포스를 모르고 함부로 행동했다가
그언니앞에서 氣도 못펴고 기운없이 사는데 부사장은 그언니만 보면 싱글벙글 좋아갖고 ㅅㅂ
두놈년들 내눈 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